근육량 확인해 원하는 체형 만든다…'피토' 글로벌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11.24 16:11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올리브헬스케어가 근육 관리 솔루션 '피토(Fitto)'를 아마존과 월마트를 통해 글로벌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올리브헬스케어는 근적외선 기반 생체정보 측정 기술을 적용한 사물인터넷(IoT) 기기,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 생체 신호 분석 특허와 원천기술을 보유했다.

피토는 사용자의 근육량과 질, 등급, 균형 등 근육과 체형에 대한 다양한 측정 지표를 제공하는 차세대 개인용 근육 측정기다. 올리브헬스케어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인덱스를 통해 최대 15개 부위의 근육질을 확인할 수 있다.

피토 사용자는 앱 내에서 근육 인덱스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이상적인 체형을 목표로 설정할 수 있다. 목표를 바탕으로 적합한 음식과 운동을 추천받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몸으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이 제공된다.

한성호 올리브헬스케어 대표는 "피토를 통해 미국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유럽 시장 공략 등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올리브헬스케어  
  • 사업분야의료∙헬스케어, 엔터∙라이프스타일
  • 활용기술바이오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올리브헬스케어'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