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투자 대상은 반려동물·환경·엔터레저스포츠"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2.10.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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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 일문일답]⑦이병찬 AC패스파인더 대표

[편집자주] 최대 40.5억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 11회 청년기업가대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서 투자한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에서 활발하게 벤처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15인의 전문심사역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대회 심사기준은 세분화된 정량적 심사표가 따로 없고 심사위원들이 직접 투자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팀이 최종 우승팀이 된다. 결국 많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게 우승의 관건이 된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떤 준비해야 하는지 각 심사위원으로부터 의견을 들어봤다.
이병찬 AC패스파인더 대표
이병찬 AC패스파인더 대표
제 11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이병찬 AC패스파인더 대표는 벤처캐피탈(VC) 패스파인더H에서 초기업체 중심으로 투자활동을 해왔다. 올해 6월 계열분리 형식으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창업초기 벤처기업 육성 및 투자에 올인하고 있다.

-어떤 스타트업(분야)에 투자하고 싶은가?
▶분야를 막론하고 창업자의 역량과 사업모델의 성장성이 있는 회사에 관심이 있다.

-올해 스타트업 투자의 주요 트렌드는?
▶성장성이 분명한 반려동물관련, 환경건강, 엔터레저스포츠, 로봇, AI(인공지능) 등이 올해의 주요 트렌드라고 생각한다.

-창업가에 해주고 싶은 조언은?
▶구체적이면서 단순하고 성장성 있는 BM(비즈니스모델)을 확립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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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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