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7년 미만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중진공은 올해 제2차 추경안이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한 데 따라 중진공의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공급 규모가 기존 5조6307억원에서 5조8307억원으로 2000억원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혁신창업사업화자금 2000억원을 추가로 편성한 데 따른 것이다. 중진공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에 창업기반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신산업 분야는 업력 10년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 자금은 중기 정책자금 기준금리 대비 0.3%p(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 중진공 정책자금 융자사업 중 대출금리가 가장 낮다. 운전자금은 연간 5억원,
김성휘기자 2025.07.07 14:24:3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가 글로벌 기업 아마존 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GC)와 함께 국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청창사는 지난 4일 한국표준협회 가산디지털센터에서 운영하는 기술교육 프로그램 'D.N.A. 트랙'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D.N.A.(Data, Network, AI) 트랙'은 웹서비스와 클라우드, 딥러닝 개발 등에 대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창사 15기 입교 기업 중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기업 156개사를 선발해 약 7개월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전환(AX), 딥러닝 실무 교육·멘토링 △글로벌 시장진출 전략 수립 및 특화 워크숍 △글로벌 개발자 간 교류하는 컨퍼런스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입
남미래기자 2025.07.06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