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퍼랩스 "AI로 금융 의사결정 혁신"…에이티넘벤처스 투자 유치

송정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5.25 14:56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AI(인공지능) 기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 스키퍼랩스가 에이티넘벤처스로부터 프리시리즈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키퍼랩스는 AI 기반 자율지능 엔진 '스키퍼(Skipper)'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스키퍼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투자자에게 핵심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단순 종목 추천이나 매매 대행을 넘어 투자자가 의사결정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키퍼랩스의 기술은 국내 대형 증권사 서비스에도 적용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스키퍼랩스의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AI 기반 실시간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 서비스를 지난 3월말 도입한 바 있다.

스키퍼랩스는 최근 글로벌 금융권에서 주목받는 '자율형 AI 에이전트(Agentic AI)'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앞서 국제결제은행(BIS)은 자율 AI 에이전트를 차세대 금융 인프라 표준으로 언급했다.

서영우 스키퍼랩스 대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AI 기반 금융 의사결정 인프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상용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