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퓨처플레이가 올해 272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투자 19건, 후속 투자 10건이다. 신규 투자 19건의 평균 투자 금액은 9억원으로, 그중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의 스핀오프 기업인 디자인앤프랙티스에는 총 15억원을 투자했다. 후속 투자에 나선 나비프라와 메디인테크의 경우 최대 20억까지 투자하며 전반적인 투자의 규모가 확장됐다. 아울러 로보틱스, 바이오 헬스케어, 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를 넘어 엔터·플랫폼 등으로 투자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투자사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불확실성이 지속된 국내외 투자 환경에서도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의 IPO(기업공개)와 M&A(인수합병)를 통해 성과를 거뒀다. 국내 IPO 시장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지만, 피투자사인 에스오에스랩과 이노스페이스가 잇달아 IPO
최태범 기자 2024.12.16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퓨처플레이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4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CIPO 프로그램'의 주관 운영사로서 참여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IP(지식재산권) 전략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고지식재산책임자(CIPO) 프로그램은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창업기업에 IP 관련 전략과 자금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유망 IP 기반 창업자를 발굴하고 민간 투자기관이 CIPO 역할을 수행해 IP 중심의 성장을 돕는다. 퓨처플레이는 CIPO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로보틱스 △애드 △하이드로엑스팬드 △프록시헬스케어 △아이핀랩스 등 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성장 단계와 목표에 맞춰 IP 분석, 실증사업(PoC) 개발, 기술 신뢰성 강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로보틱스는 대한민국발명 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애드는 대한변리사회장상,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상공회의소장상
김태현 기자 2024.12.10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뮤직 엔터프라이즈 디오디가 121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해시드벤처스의 주도로 CJ인베스트먼트, iM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퓨처플레이 등이 참여했다. 2022년 설립된 디오디는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과 모모랜드 낸시, 엔믹스 출신 지니 등이 소속 돼있다. 사업 초기 크릿벤처스와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등으로 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디오디는 데이터 기반 뮤직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글로벌 K팝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비투비, 지니, 낸시 등이 소속된 자체 레이블 사업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부 글로벌 K팝 IP와 협력해 커머스 사업(MD, 팝업스토어 등)과 공연·콘서트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디오디는 경영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남미래 기자 2024.12.0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업계가 영세한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주요 원인으로 국내 창업 문화의 특수성과 경직된 규제가 꼽힌다.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이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취급받고 있고, 투자 및 수익 활동도 각종 규제들로 제한된다는 지적이다. 국내에서 AC가 제도화된 것은 2016년이다. 정부는 벤처투자법촉진법을 개정해 AC를 '창업기획자'로 정의하고 등록제를 진행했다.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보육 프로그램 운영 등 조건을 충족하면 AC로 등록하고 팁스 프로그램 운영사 자격, 개인투자조합 결성 권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자본금 1억원, 전문인력 2명 이상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도 낮게 설정했다. ━"정부만 쳐다보는 AC들…투자 규제도 발목"━문제는 국내 AC들의 사업모델이 비용은 크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고석용 기자 2024.12.01 05: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의 일종인 '벤처스튜디오'가 주목받고 있다.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과 인적 자원이 부족한 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경영에 적극 참여하는 '컴퍼니빌딩' 방식이다. 글로벌 창업대국인 미국에서는 이미 또 하나의 벤처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벤처스튜디오는 최근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급감한 상황에서 창업 열기를 되살릴 수 있는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AC가 벤처스튜디오 역할을 하는 것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 '뚝딱'…후속투자·IPO도 빨라━국내 대표적인 벤처스튜디오는 컴패노이드랩스와 패스트트랙아시아다. 최근 김봉진 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설립한 그란데클립 역시 벤처스튜디오를 지향하고 있다. 벤처스튜디오의 특징은 컴퍼니빌딩이다. 혁신 아이디어가 있는 이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자본금과 전문
김태현 기자 2024.12.01 0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올해 씨엔티테크 등 국내 AC(액셀러레이터) 업계 대표주자들의 증시 입성 도전이 잇따라 무산된 가운데, 내년에는 '1호 AC 상장사' 탄생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AC의 상장은 안정적인 자본 조달을 통해 생태계를 보다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모집된 자금은 스타트업 창업과 도전을 촉진하는 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AC 상장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에도 용이하다. AC가 해외 투자사와 공동 펀드를 조성하거나 현지 법인을 만들 때 IPO(기업공개)는 신뢰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투자유치에도 도움이 된다. ━상장으로 자본금 규모 키우고 더욱 공격적인 투자 집행━1일 AC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 블루포인트파트너
최태범 기자 2024.12.01 06: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 공정 자동화 솔루션 '에이미(AMIE)'를 개발 중인 에이머슬리가 퓨처플레이와 더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머슬리는 지난 5월 SK하이닉스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하이개라지에서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반도체 제조의 핵심인 공정 제어(APC) 기술을 통해 제조 공정을 자율주행처럼 정밀하게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승천 에이머슬리 대표는 미국 UC 버클리에서 반도체 제조 공정 중 하나인 CMP(평탄화) 공정 모델링을 전공했다. 이후 한화, 코닝,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제조기업에서 공정 제어와 제조 혁신을 이끈 전문가다. 에이머슬리가 개발하는 에이미는 반도체 제조 장비의 레시피를 웨이퍼 단위로 세밀하게 조정해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에 따라 최대 10%의 수율 개선이 가능하다. 반도체 수율이 1% 개선될 때마다 수천억
최태범 기자 2024.11.13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이 카카오벤처스, 퓨처플레이, 패스트벤처스로부터 12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23세기아이들은 버추얼 아티스트를 제작하고 있다. 버추얼 아티스트는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모션캡처 렌더링과 툰 셰이딩 기법으로 탄생한 디지털 공간 속 아티스트다. 디지털 라이브 공연, 팬미팅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팬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3세기아이돌은 버추얼 보이 그룹 제작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멤버별 캐릭터를 고도화하고, 아티스트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각화한다. 게임 엔진 및 영상특수효과(VFX) 전문가도 영입해 완성도 높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마련한다. 23세기아이들은 쏘카에서 신사업 개발 경력을 쌓은 김형민 대표를 주축으로 게임 엔진, V
김태현 기자 2024.09.25 11:00:00기업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관리하는 '옴니채널' 스타트업 애프터컴퍼니가 지난달(7월) 퓨처플레이에서 1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애프터컴퍼니는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 이용하던 카페24, 쇼피파이 등 자사몰과 오프라인 매장 포스(POS)간 상품, 재고, 고객 멤버십 데이터 등을 유기적으로 연동시킨다. 이를 통해 브랜드 운영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애프터컴퍼니 측은 "2020년 이후 옴니채널 시장은 매년 7.7%씩 성장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과 테크 기반의 성장이 필수가 돼버린 리테일 브랜드들의 시스템 통합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연 애프터컴퍼니 대표는 "향후 3년 간 중소 리테일 뿐 아니라, 중견규모 이상의 브랜드들의 옴니채널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 기자 2024.08.05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 퓨처플레이가 초기에 발굴·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면서 대규모 차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 초기 발굴·투자 후 스케일업을 지원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AC 모델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우주발사체(로켓)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 창업한 하이브리드 우주발사체 개발·제작 스타트업으로, 창업 7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라이다 스타트업 에스오에스랩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에스오에스랩은 2016년 설립돼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시티 등에 활용되는 3D 고정형 라이다를 개발하고 있다. 두 스타트업은 모두 퓨처플레이가 발굴해 시드부터 후속 투자까지 3번을 투자한 기업이다. 에스오에스랩에는 2017
고석용 기자 2024.07.02 2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