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지역에서 초격차 스타트업을 키워내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민간 및 지자체와 손잡고 '초격차 지원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지역 신산업 생태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에서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2026년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 12개사를 대상으로 현판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용석 중기부 1차관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비수도권 지역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는 초격차 스타트업들을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들어 지역 중심의 신산업 스타트업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사업화 자금과 기술개발 등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2023년부터 매년 200개사 내외를 선정해 현재까지 804개사를 육성 중이다.
최우영 기자 2026.06.02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개발 중인 3세대 NPU(신경망처리장치)에 미국의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칩렛 기술과 설계자산을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퓨리오사AI는 브로드컴과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퓨리오사AI가 브로드컴과 협력해 3세대 NPU에 적용하려는 칩렛 기술은 반도체를 여러 개의 작은 칩(칩렛)으로 제작해 하나의 고성능 칩으로 조립·통합하는 기술이다. 브로드컴은 칩렛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양측은 반도체를 넘어 서버, 랙 등 NPU를 활용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브로드컴의 AI 인프라들 간 네트워킹 기술 및 고대역 이더넷 스위치 기술을 활용해 여러 개 NPU 카드를 연결하는 서버, 랙 간의 데이터 통신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퓨리오사AI는 이를 통해 초대형 데이터센터(하이퍼스케일러)의 AI 연산에 대응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석용 기자 2026.05.28 15: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국민성장펀드 2차 메가프로젝트에서는 반도체, 데이터센터, 파운데이션 모델, 응용 서비스에 이르는 AI(인공지능)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투자 집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AI 인프라 뿐 아니라 AI에이전트 등 응용서비스 개발사들에 대해서도 직접투자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퓨리오사AI 본사에서 퓨리오사AI, 업스테이지, LG AI연구원, 뤼튼테크놀로지스, 로앤컴퍼니 등 국내 AI(인공지능) 기업들을 만나 국민성장펀드 투자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성장펀드는 직접투자 1호 기업으로 리벨리온, 2호 기업으로 업스테이지 등 AI 인프라 개발사들을 선택해왔다. 인프라투융자나 저리 대출 방식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 네이버 등 AI 인프라 관련 사업을 지원했다. 이 위원장도 "국산 AI반도체와 AI모델을 만드는 것은 국가경제 차원의 전략과제"라며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석용 기자 2026.05.12 16:23:2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엔비디아와 멜라녹스 등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화 총괄을 맡았던 찰리 푸(Charlie Foo)를 수석 자문역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푸 수석은 IBM, 브로케이드, 멜라녹스,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약 35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을 담당해온 사업화 전문가다.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퓨리오사AI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기업 고객 확장 등 전략에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퓨리오사AI는 2세대 NPU(신경망처리장치) 레니게이드 양산에 맞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 이어 포르투갈에도 법인을 설립했다. 푸 수석은 "AI의 다음 단계는 컴퓨팅 인프라를 효율적이고 대규모로 배치해 향상된 성능의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며 "퓨리오사AI는 차별화된 아키텍처와 양산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드문 기업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매우 유망한 기업 중 하나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6.04.22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유니콘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의 지난해 재무 성적표가 공개됐다. 아직 두 기업 모두 초기단계여서 재무실적만으로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양사가 비슷한 시기 NPU(신경망처리장치)라는 동일한 제품군으로 경쟁하는 만큼 업계의 관심은 상당하다. ━라운드 1: 매출·영업이익━지난해 매출은 리벨리온의 승리다. 리벨리온은 320억원(이하 모두 연결기준), 퓨리오사AI는 57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률도 리벨리온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퓨리오사AI는 2배 이하로 리벨리온이 더 나은 실적을 기록했다. 리벨리온 매출 증가는 2024년부터 양산한 NPU '아톰'이 지난해부터 본격 판매되면서 이뤄졌다. 특히 지분 26%를 보유한 SK텔레콤이 '에이닷 전화 통화요약'과 같은 주요 AI 서비스에 아톰을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구매자 역할을 해줬다. 이에 매출 증가뿐 아니라 NPU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 기술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고석용 기자 2026.04.20 10:17:1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존속 능력에 유의미한 의문이 든다'는 회계감사 평가를 받았다.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면서 완전자본잠식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때문인데 RCPS(상환전환우선주) 방식의 투자유치로 인해 발생한 회계적 착시라는 지적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퓨리오사AI는 지난해 자본총계 마이너스(-) 1조3643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완전자본잠식은 기업의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은 상태를 의미한다. 퓨리오사AI는 지난해 자산이 1146억원이지만 부채가 1조479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감사를 진행한 삼일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했다. 퓨리오사AI는 2024년 첫 회계감사에서도 자본총계 마이너스 5379억원으로 같은 평가를 받았다.
고석용 기자 2026.04.15 17:53:0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퓨리오사AI가 삼성SDS의 삼성클라우드를 통해 2세대 NPU(신경망처리장치)인 '레니게이드'를 일반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이른바 'NPUaaS(서비스로서의 NPU)' 방식으로 국산 NPU가 클라우드에서 일반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퓨리오사AI는 2일 서울시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레니게이드 2026 서밋' 행사를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퓨리오사AI의 레니게이드 상용화와 파트너 협력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AI 생태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모델 기업, 통신사, 클라우드 사업자 등 AI 생태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이날 레니게이드의 전력 효율성이 엔비디아의 RTX프로6000 GPU보다 최대 7. 4배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최근 해외 고객사 벤치마크에 따르면, 레니게이드는 RTX프로보다 같은 전력으로 최대 7.
고석용 기자 2026.04.02 16: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공급부족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들의 실적이 대폭 늘고 있지만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하는 반도체 스타트업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같은 반도체 업종 기업이지만 NPU 스타트업들은 메모리를 부품으로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어 메모리 공급부족이 비용 증가로 이어져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NPU 스타트업 5곳과 진행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민관 합동 간담회에서는 메모리 공급부족 관련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메모리 공급부족이 NPU 탑재 완제품의 원가나 생산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다. 스타트업들이 개발하는 NPU는 메모리를 활용해 AI의 연산을 가속화하는 구조다. 이에 NPU 스타트업들은 기판에 자사가 만든 NPU와 함께 메모리 등 다른 반도체들을 모두 탑재한 '보드'를 완제품 형태로 고객사에 공급한다.
고석용 기자 2026.03.23 10:41:0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가 올해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에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벤처·스타트업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이른바 'K-엔비디아'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딥엑스, 모빌린트 등 5곳의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한 반도체 기업 투자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마련됐다. 금융위는 간담회 내용 등을 기반으로 이르면 이달 말 국민성장펀드의 투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리벨리온에 대한 투자가 유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퓨리오사AI 등 다른 기업들에 대한 검토 가능성도 제기된다. 금융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해온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를 국민성장펀드의 1차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하고 AI 반도체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예고했다.
고석용 기자 2026.03.17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대만 TSMC에서 2세대 반도체 '레니게이드(RNGD)'의 1차 양산물량 4000장을 인도받았다. 2017년 창업 이후 첫 대규모 양산이다. 퓨리오사AI는 확보한 물량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대규모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28일 퓨리오사AI는 TSMC가 제조하고 ASUS가 카드 형태로 만든 레니게이드 반도체 4000장이 국내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퓨리오사AI는 이를 수요기업의 요구에 맞춰 카드 형태 그대로 판매하거나 카드 여러 장을 탑재한 서버 형태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서버의 경우 카드 8장을 탑재한 4U 랙 마운트 서버로 판매된다. 엔비디아의 H100 GPU(그래픽처리장치)가 8장 탑재된 서버와 AI 추론 능력은 유사하지만 소비전력은 3kW로 엔비디아(12kW)의 4분의 1 수준이다. 서버는 표준 데이터센터 랙 환경에 최대 5대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랙당 최대 AI 추론 성능은 20PFLOPS(INT8)다.
고석용 기자 2026.01.28 13: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