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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팩토리 이선영 2025년기후테크전국민오디션 소재·부품·장비 알토스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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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팩토리 이선영 2025년기후테크전국민오디션 소재·부품·장비 알토스벤처스
총 42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스타트업을 위한 규제 차등화

    최근 학회가 모기업과 연구용역 관련 계약을 하면서 있었던 일이다. 그 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모든 외부계약에 대해 안전보건 수준 평가 자체 체크리스트를 작성·제출하고 산업안전관리공단이 산업재해율 확인서를 발급·제출해야 한다며 학회도 위 서류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학회는 상시 근로자가 5명 미만인 사업 또는 사업장의 사업주 등에는 법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해당사항이 없다고 항변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처럼 학회와 같은 비영리기관에 규제를 무분별하게 적용하거나 영세한 스타트업에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필요한 규제를 그대로 집행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많은 스타트업이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인데 여기에 적용하는 개인정보보호 규제의 경우 기업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한 규제를 적용한다. 이를테면 개인정보가 분실·도난·유출·위조·변조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및 물리적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할 의무 등은 모든

    이성엽기자 2022.08.16 16:17:17
    투데이窓 UFO칼럼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창업의 이면

    대한민국은 지금 단군 이래 가장 창업하기 좋은 시기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지난해 스타트업에 투자된 자금이 11조5000억원에 이르며 벤처캐피탈의 투자금은 해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스타트업이라는 단어는 익숙해졌으며,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인식도 긍정적으로 확립된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전 부처로 확대됐고, 창업 관련 총 예산은 1조원을 훌쩍 넘었다. 유니콘, 데카콘 등의 신조어가 일상적으로 쓰이고, 한국 기업의 외국 상장 또는 인수합병 등의 뉴스는 더이상 놀랍지 않은 소식이 됐으며, 서점에는 창업 및 경영과 관련된 서적으로 넘쳐난다. 2000년 제1 벤처붐 당시 6만여개였던 신설법인은 2020년 제2벤처 붐을 맞이해 12만개 이상으로 증가하며 창업 생태계가 2배 이상 성장했다. 그렇다면 창업의 어려움은 반감되었을까. 한때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또는 '사업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라는 인식이 우리

    김영욱기자 2022.08.16 16:17:03
    투데이窓 UFO칼럼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스타트업, 잉여를 만들어주자

    쓰고 난 후 남은 것이나 어떤 분량에서 주된 부분을 빼고 남은 부분을 '잉여'라고 한다. 인류문명의 발전은 잉여로부터 비롯됐다. 인류가 정착해 농경을 시작하고 농경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잉여 생산물이 생겼다. 잉여로 인해 더이상 모두가 농민일 필요는 없었기에 당시에는 잉여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도공, 상인, 군인과 같은 전문가가 출현했고 각자의 역할로부터 만들어낸 잉여 가치와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네트워크의 발전과 문명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가 '빅히스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정리한 내용이다. 혁신의 시대에는 결과물의 잉여뿐만 아니라 투입되는 자원의 잉여도 중요해졌다. 일정수준 투입자원의 잉여는 혁신성과를 높인다. 최소한의 필요자원만으로 운영할 경우 당장의 현안 외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투입자원의 잉여는 효율의 시대에는 줄여야 할 대상이지만 혁신의 시대에는 억지로라도 만들어내야 할 대상이다. 아르키메데스는 책상이

    최항집기자 2022.08.16 16:16:44
    투데이窓 UFO칼럼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불인(不仁)과 마비

    얼마 전 한 신부님의 강론에서 들은 이야기다. 한의학에서는 신체의 마비를 동반하는 병을 '불인'(不仁)이라고 부른다. 불인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인(仁)하지 못한(不) 것'이다. 仁이라는 문자는 사람(人) 2명(二)을 합한 것으로 친(親)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공자는 인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불인'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것, 친하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몸에 마비가 온다니 무섭지 않은가. 몸의 병은 결국 마음의 결핍에서 온다는 가르침으로도 풀이된다. 여기서 드는 생각 하나는 개인이 소속된 법인, 나아가 사회에도 적용해볼 수 있겠다는 것이다. 집단이 다른 집단을 사랑하지 않는 게 사회마비현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특히 스타트업 내부와 생태계에 적용해보면 친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친하지 않으면 병이 생길 수 있는 관계로 스타트업의 성공과 실패, 규제와 혁신,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꼽을 수

    김홍일기자 2022.08.16 16:16:29
    투데이窓 UFO칼럼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택소노미와 기후 위기 시대의 자본

    얼마 전 '스타트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그리고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주제로 한 행사가 열렸다. 가상발전소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이 주최한 이 행사에 500여명의 사람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였다.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대다수가 스타트업을 위한 RE100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투자자로서 ESG와 RE100에 관심을 가진지는 꽤 됐지만 최근 몇 년 새 이런 큰 흐름의 변화는 내게도 놀라운 일이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지난달 국내 스타트업 투자사 120여곳울 대상으로 조사한 'ESG 인식보고서'를 발간했다. 80%에 달하는 투자사가 앞으로 ESG를 고려한 투자를 하겠다고 응답했다. 전체 운용자산의 25% 이상을 ESG 투자에 할당하겠다고 답한 투자사도 70%에 달한다. 내년부터 전체 자산의 50%에 달하는 약 500조원을 ESG 등 책임투자에 할당하겠다는 국민연금의 선언과도 일맥상통하는 흐름이다. ESG를

    한상엽기자 2022.08.16 16:16:16
    투데이窓 UFO칼럼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잘 듣는 것이 멘토링의 시작이다

    나이가 들면 남의 얘기를 대꾸없이 30분 이상 듣는 것이 고역이다. 나름 이른 성공을 통해 쌓아둔 경험치가 많아서 그런지 중간에 말을 끊고 해주고 싶은 라떼 이야기가 더 많다. 하지만 대개 이런 경우는 동석자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스타트업 대표와의 멘토링때는 더욱 그러하다. 연배가 높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닌거다. 과거 스타트업 창업자 멘토링을 시작했을 때 내가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한 것들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서 5분도 채 듣지 않고 30분을 장황하게 떠든 적이 많았다. 이런 식으로 50여명의 창업자들을 만나 애정을 쏟으면 무언가 변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제안한 대안이 채택되는 건 고사하고 고마워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한번은 상담하러 왔던 대표에게 어떤 부분이 개선되면 좋을지 정중히 여쭤보았다. 충분히 듣고 인정해 주는 멘토를 더 선호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이렇게 해서 나만의 멘토링 방식인 4:1:1 법칙이 탄생했다. 1시간

    김영덕기자 2022.08.16 16:16:01
    투데이窓 UFO칼럼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공 조건

    '악어새'라는 새가 있다. 몸길이는 약 22㎝로 머리 꼭대기와 등은 검은색이고 아랫면은 연한 갈색의 황새목 제비물떼샛과에 속한 이집트물떼새다. 그런데 왜 악어새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뭍으로 나와 입을 벌린 채 쉬고 있는 악어를 발견하고 이를 자신의 책 '역사'에 '벌어진 악어 입속에서 악어새는 거머리들을 먹어 치운다. 이런 관계는 이롭다'고 기록했다. 이후 이집트물떼새는 여러 서적에 악어새로 등장하며 상호 이익이 되는 공생관계를 설명하는 예로 사용된다. 최근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이란 이름으로 악어와 악어새 같은 공생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미국 버클리대학의 헨리 체스브로 교수가 2003년 그의 저서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The New Imperative for Creating and Profiting from Technology)에서 제시한 개념이다. 기업이 내

    이태훈기자 2022.08.16 16:15:42
    투데이窓 UFO칼럼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스타트업의 본질을 육성하는 시스템

    스타트업의 정의는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는 그동안의 비즈니스 모델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에서 창업자가 모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스타트업이 시장을 개척하는 과정은 매우 어려워 실패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통계적으로 스타트업이 최초 엔젤투자 유치를 성공하는 확률은 10% 정도,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하는 경우는 1% 정도라고 알려졌다. 어찌 보면 실패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노력해 증명하는 과정이 창업의 과정이다. 이런 과정에서 스타트업 성공의 기준은 투자유치의 실적으로 판단된다.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의 투자심사를 통해 기업이 시도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시장 성공 가능성을 평가받고 성공적으로 설득하는 경우 투자를 유치하게 된다. 엔젤투자, 시드, 프리시리즈A, 시리즈A, 시리즈B, 시리즈C 등의 단계로 나뉘며 투자규모에 따라 기업가치를 평가받는다. 창업자는 투자유치를 통해 회사 운영자금을 확보한다.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투자유치가 성공적으로 돼

    김영욱기자 2022.08.16 16:15:20
    투데이窓 UFO칼럼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 4차 산업혁명 시대, 新새마을운동

    창업자는 시장의 문제를 포착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얼핏보면 창업자를 피상적인 사회운동가인 것처럼 만드는 '더 나은 사회'라는 개념은 기업가치와 수익률을 운운하는 투자 논리와는 영 멀어 보인다. 그러나 '더 나은 사회'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사실상 VC(벤처캐피탈) 투자 심사 논리의 전부이다. 창업자와 직원들이 수십억원대 연봉을 가져갈 수 있는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소수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파급력이 작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경우, 필연적으로 양적 확대(scale-up)가 어려워 VC가 원하는 기업가치를 지니기 힘들다. 스케일업이 어렵다는 것은 그 소수의 이용자들에 의해 기업의 운명이 쉽게 결정될 수 있다는 뜻이며, 해당 기업의 장기적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한국 창업기업의 5년차 생존율(2020년 기준, 대한상공회의소)은 29.2%로 삼분의 일도 되지 않는 마당에, 8~10년 존속하는 펀드를 운

    이현송기자 2022.08.16 16:15:05
    투데이窓 UFO칼럼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투데이 窓]작년 벤처투자 7조…샴페인 터뜨리긴 이르다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2벤처붐'이 궤도에 올랐다. 2021년 벤처투자는 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78.4%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다.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유니콘이 15개사고 1000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도 320개사로 늘어났다. 그렇다고 샴페인을 터뜨리기는 아직 이르다. 유니콘이 기업공개나 인수·합병을 통해 엑시트한 '엑시콘'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우리 유니콘이 당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급격히 증가하는 규제부담이다. 미래가치를 인정받은 유니콘에 자금조달은 큰 문제가 아니다. 밀려오는 투자자를 선별할 정도다. 비즈니스모델도 일정궤도에 올랐다. 계속 발전시켜야 하지만 기반이 탄탄하다. 지명도가 올라간 만큼 좋은 인재도 몰린다. 반면 규제는 다르다. 정부의 관심이 커질수록 규제부담은 더 늘어난다. 급격한 기업가치 상승을 따라가지 못해 기업규모나 조직력이 중소기업 수준인 유니콘도 적지 않다. 그러다 보니 많은 유니콘이 규

    곽노성기자 2022.08.16 16:14:09
    투데이窓 UFO칼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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