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대상 비대면 고객확인(KYC) 솔루션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토모로우(Tomoarrow)가 SJ투자파트너스로부터 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토모로우는 현재 한 곳의 투자사와 1억원가량의 추가 증액을 논의 중이며, 논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총 6억원 규모로 라운드를 종료한다. 회사 관계자는 "무리하게 기업가치를 높이기보다 내실을 다지며 목표했던 투자금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프리A 라운드에 참여한 SJ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열린 우리금융지주의 디노랩 행사에서 토모로우의 기술을 눈여겨보고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토모로우는 디노랩 전북센터에 선정된 1기 스타트업 중 한 곳이다. 토모로우는 국내 이커머스나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외국인들이 겪는 '인증 장벽'을 해소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내국인은 휴대폰 본인확인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지만, 국내 통신사 정보가 없는 외국인은 결제나 회원가입 단계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진현기자 2026.01.02 17:00:00'그리드 골드러시 시대'... SMR·VPP·ESS 차세대 전력망 잡아라 [미래산업리포트 ⑬ 그리드 대혁명 ]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화두인 전력망 고도화를 우리 정부도 적극 추진키로 하는 등 이른바 그리드(전력망 인프라) 관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기존 전력망은 노후 설비가 많고 수요·공급을 예측·제어하기 어려운 걸로 평가된다. 화석연료를 대체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AI(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 등에 따른 전력 수요에도 대응해야 하는데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전력망 고도화가 시급한 이유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2028년까지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기 위해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초고압 직류송전(HVDC) 기술을 2027년까지 개발하고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할 방침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대규
유니콘팩토리기자 2025.09.0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간편인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토모로우가 4일 일본 신분증을 활용한 온라인 결제 본인확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 온라인 쇼핑몰이나 콘텐츠 플랫폼에서 결제할 때 본인 확인 절차를 빠르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외국인은 국내에서 널리 쓰이는 휴대폰 인증 방식을 이용할 수 없어 결제가 번거로웠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로 일본 고객들은 자신들의 신분증인 마이넘버카드를 스마트폰이나 카드 리더기로 읽혀 간단하게 본인 인증을 마칠 수 있게 됐다. 마이넘버카드는 일본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국가 신분증으로, 카드 안에는 본인 인증 정보가 담긴 IC칩이 들어 있다. 토모로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 개인 인증 시스템(JPKI)을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가 인증을 시도하면 스마트폰이나 PC 등 기기
류준영기자 2025.09.04 13:15:1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산업·건설현장 안전관리는 오랜 숙제다. 최근 방위산업에 쓰이던 첨단센서 기술로 인명 안전을 지키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린솔은 지게차 등 산업차량이 주변 작업자를 정확하게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건설 및 제조물류 대기업에 제공한다. 린솔은 지난달 우리금융 스타트업 플랫폼 '디노랩'의 충북센터 입주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 이효근 대표는 지난달 28일 투자심사역들 앞에 섰다. 디노랩이 서울의 디노랩센터에서 충북센터 2기, 전북센터 1기 기업 IR을 진행하면서다. 디노랩은 비수도권 창업 육성을 위해 '디노랩센터'를 전국에 확대했다. 서울의 두 곳을 넘어 부산, 경남, 충북, 전북 등에 센터를 설치했다. 이어 우리금융지주 계열은 물론, 외부 투자사도 초청한 IR을 통해 입주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핀테크·안전기술·펫테크 등 폭넓게 선발…투자
김성휘기자 2025.06.0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시장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수요자가 느끼는 문제점이 얼마나 심각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새롭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내가 무엇을 할지가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합니다." 이세용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대표는 지난 20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유니콘팩토리' 주최로 열린 네트워킹 세미나에서 해외 투자유치와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벤처투자자이자 10억달러(약 1조3700억원) 자산의 억만장자로 알려진 팀 드레이퍼의 스타트업 육성 공간이다. 이 대표는 AI(인공지능) 투자솔루션 전문기업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소프트뱅크로부터 17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스킨케
박기영기자 2025.05.22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친구들이 배달음식을 시켜달라고 여러 번 부탁하길래 처음엔 무심코 도와줬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라는 걸 깨달았죠. " 조용우 토모로우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의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창업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조 대표는 외국인들과 교류하는 커뮤니티 활동 중 불편을 몸소 겪었다. 그는 "(외국인 친구들에게)배달 주문, 온라인티켓구매사이트 예매, 택시 호출까지 자꾸 부탁을 받았다"며 "신용카드도 있고 스마트폰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한국 온라인 서비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본인 인증' 시스템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는 'PASS' 등 통신사 기반의 본인 인증 절차를 요구하는데, 이는 한국 통신사에 등록된 내국인을 전제로 설계돼 있다.
류준영기자 2025.05.09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내수경제의 핵심 주체로 떠올랐다. 외국인들의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은 56조원(2023년 기준)으로 전체 개인 카드 사용액(815조원)의 6.9%를 차지했다. 외국인 수와 1인당 소비규모가 커지면서 2030년에는 외국인 카드 사용 비중이 10%를 넘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처럼 내수경제에서 외국인이 핵심 주체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발 빠른 스타트업들은 아예 외국인만을 위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행정·금융·부동산 등 내국인용 서비스를 그대로 활용할 수 없는 부분을 공략해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아직 초기 상태의 기업들이지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최근 벤처캐피탈(VC)에서 잇달아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하이어다이버시티, 케이비자, 한패스, 크레파스플러스, 엔코위더스 등이 대
고석용기자 2025.04.30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남권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가 '기보벤처캠프'의 새로운 기수를 시작하며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 돌입했다. 시리즈벤처스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16기 기보벤처캠프' 킥오프데이를 열고,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시리즈벤처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술보증기금의 기보벤처캠프 운영사로 선정됐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인프라와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육성 노하우를 결합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6기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캐노피 △센티넬딥액티브 △썸트리 △링스업 △인드림헬스케어 △오렌지카우 △토모로우 △언커먼랩 △조타코 △지오랩스 △아이하
류준영기자 2025.04.08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