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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1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딥시크 쇼크 'AI 2군 한국', 위기도 기회도 될 수 있다"

    "딥시크 쇼크는 파괴적 이벤트(Disruptive Event)입니다. 한국에 위기가 될 수도,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국발 인공지능(AI) '딥시크' 쇼크에 한국 양대 빅테크인 네이버(NAVER), 카카오가 AI 고삐를 다시 죄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AI 관련 '2군 국가' 오명을 벗기 위한 이들의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재철AI대학원의 김기응 석좌교수(국가AI연구거점 센터장)는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딥시크 쇼크는 상당한 성능의 모델이 오픈 모델로 공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딥시크 쇼크는) 언젠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모먼트"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딥시크 쇼크를 2016년 '알파고 쇼크'에 비교했다. 알파고(구글의 AI 바둑프로그램)는 한국 프로기사인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국에서 프로를 능가하는 기력을 보여 세계를 놀라게 했고, 기업들

    김소연기자 2025.02.10 10:06:36
    카카오 딥시크 네이버 소버린AI 인공지능
  • 기사 이미지 삼성부터 스타트업까지 다 만난 올트먼...'정치불안' 정부는 패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 방문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가 SK그룹, 삼성전자, 카카오, 크래프톤,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기업들을 차례대로 만나며 AI 인프라, 투자, 서비스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다만 일본, 인도 등과는 달리 정부 고위관계자들과의 만남은 없어 정치 불안 속에서 '코리아 패싱'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최태원 회장 등 SK그룹 사장단들과 만나 AI 인프라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별도로 만나 서비스 내 AI 도입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어 같은 건물에서 국내 AI 스타트업들과 개발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직후에는 카카오와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관련 양사의 전략적 제휴 계획을 공개했다. 이후 올트먼 CEO는 서초구 삼성전자

    고석용기자,남미래기자 2025.02.04 17:32:28
    카카오 오픈AI 샘올트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기사 이미지 샘 올트먼 손잡고 'AI 지름길'…네이버와 다른 길 걷는 카카오

    "카카오가 가장 잘하는, 일상에 나도 모르는 사이 스며드는 AI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선도 기업인 오픈AI(OpenAI)와 전략적 제휴 체결에 대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해 카카오가 올해 선보일 AI '카나나'에 힘을 실었다. 오픈AI가 국내 기업 중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카카오가 처음이다. 카카오와 오픈AI는 앞으로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양사 공동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양사는 지난해 9월부터 'AI 서비스 대중화'라는 목표 아래 협력을 논의해 왔다. 정 대표는 "카카오가 잘하는 걸 계속 하는 것이 성공방정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바일 시대, 고객에 필요한 서비스를 가장 편하면서도 가장 잘 제공하겠다"고 오픈AI와 손잡은 배경을 설명했다. 올트먼 CEO도 "한국은 가진 자산들이 특별해 AI가 확산되기에 적합하다"면

    김소연기자,이정현기자 2025.02.04 16:08:19
    카카오 샘올트먼ㅁ
  • 기사 이미지 카카오, 톡비즈가 견인·콘텐츠는 부진…내년 구독 서비스 강화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21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305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 증가했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가 실적을 견인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7일 카카오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총매출 중 플랫폼 부문이 9430억원으로 전체의 49%를, 콘텐츠 부문이 9780억원으로 51%를 차지했다. 플랫폼 부문 중에서는 톡비즈의 매출이 54%로 가장 컸고 콘텐츠 부문에서는 뮤직 매출이 45%로 가장 컸다. 플랫폼 부문 톡비즈의 경우 광고 매출이 2920억원, 커머스 매출이 2150억원으로 집계됐다. 광고 매출은 톡채널 활성 광고주 수 및 전체 친구 수 확대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고 커머스 매출은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맥락 강화, 추석 직매입 매출 9월 온기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포털비즈 매출은 760억원으로 이용자 지표 감소 영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이정현기자 2024.11.07 15:08:42
    카카오
  • 기사 이미지 카카오 AI '카나나' 공개 "세계 최초 그룹 대화 맥락 이해"

    카카오가 일대일 대화를 넘어 세계 최초 '그룹 대화 맥락'까지 이해하는 AI(인공지능) 서비스 'Kanana'(카나나)를 22일 공개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날 경기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if(이프) 카카오 AI 2024' 기조연설에서 "카카오의 핵심 경쟁력은 '관계의 연결'"이라며 "생성형 AI 시대에도 카카오는 다양한 관계와 대화 속에서 개인의 맥락과 감정까지 고려하는 초개인화 AI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카나나의 브랜드 및 서비스 윤곽을 소개했다. 카나나는 '가장 나다운 AI'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명인 카카오의 ka(카), '나에게 배워 나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의미의 네이티브에서 따온 na(나),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 기술'이라는 의미의 내츄럴에서 따온 na(나)를 조합했다. '카나나'는 사내 AI 전담 조직 명칭을 비롯해 카카오가 개발하는 주요 AI 모델 및 신규 서비스의 이름 등에 두루 쓰일 예정이다.

    김승한기자 2024.10.22 15:13:41
    카카오 유니콘팩토리 스타트업 AI 인공지능
  • 기사 이미지 UAE 샤르자 왕실 대표단 카카오모빌리티 방문…"미래 모빌리티 협업"

    카카오모빌리티는 아랍에미리트(UAE) 토후국 중 하나인 샤르자의 디지털청(SSD) 방문단이 지난 8일 카카오모빌리티 판교 사옥을 방문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샤르자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SDD 청장 셰이크 사우드 빈 술탄 알카시미 왕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샤르자는 UAE의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잇는 주요 경제중심지로, 스마트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방문은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기술 도입에 관심이 높은 샤르자 디지털청의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로봇·디지털트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비전과 실제 서비스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위성항법시스템(GNSS) 보정 및 시공간 동기화 등 자체 기술로 구현한 모바일 맵핑 시스템(MMS) 및 자율주행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세션이 진행됐다. 판교 사옥 내에서 운행 중인 로봇 배송

    박건희기자 2024.10.09 17:41:12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UAE
  • 기사 이미지 네카오 "딥페이크 신고하세요"…국내외 플랫폼 대응 분주

    AI(인공지능)를 악용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외 플랫폼 업계의 대응이 분주하다.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기업들은 정부의 강경 대응 기조에 부응해 신고 채널을 개설하며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섰고, 글로벌 빅테크도 딥페이크 콘텐츠 방지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29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NAVER)와 카카오는 딥페이크 영상물이나 이미지 등 콘텐츠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 채널을 개설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단순히 타인의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유통한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본인을 포함한 특정인의 초상과 성적 이미지의 합성 제작을 제안·요청하는 경우에도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내 플랫폼 업계는 지난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를 악용한 가짜뉴스가 판치면서 본격적으로 대응을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대응에 나섰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사용

    이정현기자 2024.08.29 16:55:20
    카카오 네이버 딥페이크 스타트업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카카오의 승부수 '대화형 AI' 심심이? 챗GPT?

    카카오가 올해 대화형 AI(인공지능)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선언하면서 구체적인 사업 모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Ko-GPT(가칭)와 같은 LLM(초거대언어모델) 구축에 방점을 찍던 카카오의 AI사업 방향성이 '서비스'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8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자체 LLM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기보다는 비용 효율적 측면에서 이용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하고, 수익화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LLM 구축처럼 AI서비스의 근간을 이루는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기보다, 실제로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서비스, '콘셉트'로 승부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이날 정 대표가 연내 출시를 예고한 카카오의 AI서비스 키워드는 △B2C △대화형 △카카오톡과 별도의 앱으로 정리된다. 대중적인 서비스를 표방하면서 "아직 AI에 친숙하지 않은 많은 이용자들을 위해 AI 할루시네이션(환각) 영향을 최

    최우영기자 2024.08.09 08:09:54
    카카오 유니콘팩토리
  • 기사 이미지 카카오 없는 카카오뱅크 현실화?…'김범수 기소' 사법리스크에 '휘청'

    검찰이 8일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을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구속기소 하면서 카카오의 고난이 현실화했다. 이날 발표된 올해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 영업이익 18%가 증가한 호실적이었지만, 김 위원장이 기소됨에 따라 향후 카카오 경영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게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카카오는 김 위원장이 기소된 사실이 알려진 직후 "향후 재판 과정에서 사실 관계를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카카오 경영 전반의 불안 요소를 주목하고 있다. 최대 관심사는 카카오뱅크의 강제매각 가능성이다. 앞으로의 재판 과정에서 김 위원장이 벌금형 이상의 처분을 받게 될 경우의 여파다. 이미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같은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돼 재판받고 있고, 카카오 법인도 재판에 넘겨졌다. 여기에 김 위원장까지

    최우영기자 2024.08.08 14:01:43
    카카오 유니콘팩토리 카카오뱅크
  • 기사 이미지 김범수 창업자 구속…새판 짜던 카카오 '올스톱'

    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면서다. 카카오는 비상경영체제가 불가피해졌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새벽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의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에서 대기하던 김 위원장은 곧바로 구속됐다. 검찰은 김 위원장 등이 지난해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투입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 공개매수 가격 이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본다. 이들은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가격을 높게 설정할 목적으로 총 409회에 걸쳐 고가 매수 등 시세조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위원장이 구속되면서 당분간 카카오의 신사업 추진, 신규 투자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카카오의 굵직한 의사 결정은 김 위원장을 거치기 때문이다. 또 김 위원장의 '오

    양성희기자 2024.07.23 08:13:15
    카카오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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