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정형외과 수술로봇 기업 코넥티브가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AI 연구원 및 융합기술원과 근골격계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서울대병원이 보유한 450만장 규모의 근골격계 임상 및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근골격계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한다. 파운데이션 모델이란 대규모 데이터로 사전 학습된 범용 AI 모델을 뜻한다. 근골격계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은 △골절 탐지 △관절 변성 진단 △수술 계획 수립 △수술 후 예후 예측 등 다양한 개별 의료 작업에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코넥티브는 진단-수술계획-수술 중 뼈와 관절의 위치 정렬, 수술 후 합병증 및 회복 예측으로 이어지는 정형외과 전 주기(full-cycle) AI 솔루션의 기술적 토대를 강화하고, 근골격 제품군의 다양성과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최태범 기자 2026.03.2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대면 진료 솔루션 기업 솔닥이 에임넥스트, 에임메드, 토닥케어와 디지털 치료 기반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4자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개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비대면 처방 기반의 디지털 치료 통합 모델을 구축하고 확장형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에임넥스트의 디지털 치료 솔루션 △솔닥의 원격의료 처방 인프라 △토닥케어의 간병·보험 연계 서비스 △에임메드의 사업 총괄 역량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에임넥스트는 에임메드의 디지털치료기기 사업을 승계해 출범한 전문 자회사다. 국내 최초 허가를 받은 불면증 디지털치료기기 '솜즈(SOMZZ)'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전담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4개사는 철저한 역할 분담에 나선다. 에임넥스트가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면, 솔닥이 비대면 진료 및 원격 처방 인프라를 연결한다.
김진현 기자 2026.03.19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기업 다인이 다음달 9~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아시아·태평양 정신건강·EAP 국제 컨퍼런스 'APEAR'(Asia Pacific Employee Assistance Roundtable)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05년 8월 설립된 다인은 스트레스, 심리 불안 등 각 기업 임직원들의 개인 상황에 맞춘 전문가 상담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4년 걸음 수 기반 리워드 건강관리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에 인수되며 자회사로 편입됐다. 다인이 APEAR의 국내 행사를 주도하는 것은 2016년 첫 개최 이후 10년 만이다. APEAR는 글로벌 전문가와 정책 관계자가 대규모로 참여해 기업의 정신건강 관리 체계 및 산업 발전 방향을 폭넓게 조명하는 장이 되고 있다. 올해는 'AI 시대 기업과 사회의 정신건강 전략을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글로벌 EAP 트렌드 및 국제 표준 △AI 기반 디지털 정신건강 혁신 모델 △정부 정책 연계 및 민관 협력 전략 △산업의 미래와 성장 전망 등에 관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최태범 기자 2026.03.18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옙바이오는 파킨스병 및 퇴행성 뇌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피터 란스버리 박사를 수석 과학자문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옙바이오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옙바이오는 파킨슨병의 주요 병리 기전과 직접적 연관성이 확인된 패리스(PARIS, ZNF746)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 'YPD-01'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임상 현장의 치료제들이 주로 증상 완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YPD-01은 질환의 분자적 원인 기전에 직접 접근하는 차세대 치료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란스버리 박사는 파킨슨병의 유전적 발병 기전과 분자 병리 연구 분야에서 학문적 기여를 해온 인물이다. 특히 GBA(GCase) 경로를 포함한 유전적 파킨슨병 연구와 신약 개발 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2026.03.18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통합 의료데이터 기업 메디플렉서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데이터 구축·가공·분석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디플렉서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화와 암 등 사회 현안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기관과 임상 연구자를 위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리얼월드데이터(RWD) 기반 연구서비스(RWE)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이 보유한 실제 진료 데이터를 임상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고 분석해 의료 데이터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앞서 메디플렉서스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사업에서도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고령 관련 특화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폐암 리얼월드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데이터 기획과 설계, 수집과 생성 등 의료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해 수요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류준영 기자 2026.03.1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이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에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고도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연성내시경 기반 역행성 신장결석 제거술(RIRS)의 한계를 로봇 기술로 보완하고, 환자 안전성과 의료진의 시술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병원은 자메닉스 도입을 계기로 연구 중심 병원의 역량을 활용해 고품질 임상 데이터 축적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거대 결석이나 해부학적 접근이 어려운 고난도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를 분석해 향후 국제 학술지 발표와 학회 활동을 통해 결석 치료의 새로운 임상 기준 마련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자메닉스는 세계 최초의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으로, 지름 3㎜의 연성 내시경 로봇을 절개 없이 요관을 통해 삽입해 결석을 제거하는 장비다.
류준영 기자 2026.03.17 1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자가 성체줄기세포 유래 장 오가노이드 치료제 'ATORM-C'가 대장 궤양을 동반한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2월 30일 IND 신청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뤄졌다. 회사 측은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가 임상 단계에 진입한 세계 첫 사례로, 장 오가노이드 기술의 실제 치료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크론병은 장에 만성 염증과 궤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장 협착이나 천공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다양한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지만 상당수 환자에게서 궤양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ATORM-C는 환자의 장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3차원 배양 기술로 키운 '장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재생치료제다.
류준영 기자 2026.03.16 1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페셜티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코넥스트가 총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ES인베스터를 비롯해 프리미어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더넥스트랩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으며, 재생의학·에스테틱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전략적 투자자(SI)로 합류했다. 특히 파마리서치의 참여는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지분 기반의 중장기 파트너십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기존 핵심 파이프라인 CNT2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기반으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연구개발과 글로벌 상업화 역량을 결합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CNT201의 상업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셀룰라이트 등 적응증 확장과 차세대 단백질 기반 바이오의약품 공동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코넥스트는 이번 투자금을 핵심 파이프라인인 CNT201 개발 고도화와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에 투입할 예정이다.
류준영 기자 2026.03.16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이 '팜올플러스' 출시 2개월 만에 가입 약사 5000명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팜올플러스는 기존 바로팜의 개국 약사 중심 서비스를 넘어 관리 약사와 신규 약사까지 모든 약사의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플랫폼이다. 핵심 서비스인 '오픈플러스'는 약국 매물 정보부터 거래 전 과정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듀플러스'는 선배 약사들의 실전 임상 및 약국 경영 노하우를 담은 강의를 제공해 신규 약사들의 전문성 함양을 돕는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실수령액 계산기' 서비스는 복잡한 급여 산출 과정을 간소화해 약사들의 실무 편의성을 높인다. 바로팜 관계자는 "2개월 만에 5000명의 약사가 선택한 것은 약사의 라이프 사이클을 아우르는 전문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높았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약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범 기자 2026.03.15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옙바이오는 파킨슨병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저분자 화합물 조성물 YPD-01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파킨슨병의 주요 병리 기전 중 하나인 'PARIS(ZNF746)-PGC-1α' 축을 조절하는 치료 전략이다. PARIS는 파킨슨병의 대표적 원인 단백질인 파킨(parkin)과 직접 연관된 단백질로, 최근 학계에서 중요한 병리 조절 인자로 주목받고 있다. 정상적인 신체 상태에서는 파킨 단백질이 PARIS를 분해해 세포 내 축적을 억제한다. 그러나 파킨의 기능이 저하되면 PARIS가 비정상적으로 축적되고, 이는 미토콘드리아 능 조절의 핵심 인자인 PGC-1α의 발현을 억제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러한 연쇄 반응이 도파민 신경세포의 에너지 대사 이상과 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핑크1(PINK1) 기능 이상 역시 PARIS 축적과 연관되어 있으며, 알파-시누클레인(α-synuclein) 병리 및 c-Abl 활성화와 관련된 전임상 연구에서도 PARIS의 병리적 역할이 확인된 바 있다.
김건우 기자 2026.03.13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