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혈관계 의료기기 전문기업 엔벤트릭이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2026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유니콘브릿지는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딥테크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정부의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글로벌 시장 개척 자금과 특별보증,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엔벤트릭은 뇌혈관과 심혈관, 심장 전기생리 분야의 카테터 기반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뇌혈관 치료용 스텐트 리트리버와 접근 카테터를 비롯해 차세대 심장 부정맥 치료를 위한 PFA(Pulsed Field Ablation)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제품 상용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원위부 접근 카테터 '에보글라이드(EvoGlide)'에 이어 4월에는 스텐트 리트리버 '울트리바(ULTRIVA)'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송정현 기자 2026.06.2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설립 7년차 바이오 스타트업 엔벤트릭은 그동안 미국 등 글로벌 기업이 독점적으로 만들던 의료용 혈관기기 '카테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며 최근의 투자 트렌드를 정면 돌파했다. 엔벤트릭은 지난 10일 345억원 규모의 프리IPO 라운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이번 투자라운드에는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 머니볼벤처스, 신한벤처투자, 아주아이비투자,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신한캐피탈, 아이피에스벤처스, 쿼드자산운용, 흥국증권은 기존 투자사로서 후속 투자에 동참했다. ━몸 속으로 뚫는 '가장 비싼 길'━엔벤트릭은 카테터를 기반으로 한 중재시술 기기를 뇌혈관·심혈관·부정맥 영역에서 개발하는 혈관계 의료기기 기업이다. 중재시술은 가슴이나 머리를 여는 대신 혈관을 따라 기구를 넣어 병변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엔벤트릭은 지난 1월 뇌혈관 중재시술용 원위부 접근 카테터(DAC) '에보글라이드', 최근 스텐트 리트리버 '울트리바'(ULTRIVA)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으며 뇌경색 치료 핵심 디바이스 라인업을 갖췄다.
최우영 기자 2026.06.13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혈관계 의료기기 전문기업 엔벤트릭이 총 345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하고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 머니볼벤처스, 머니볼파트너스, 스케일업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신한캐피탈, 아이피에스벤처스, 아주아이비투자,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엘비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퍼시픽캐피탈, 플렉서스파트너스, 흥국증권 등이 참여했다. 신한캐피탈, 아이피에스벤처스, 쿼드자산운용, 흥국증권은 기존 투자사로서 이번 라운드에도 후속 투자로 동참했다. 데브시스터즈벤처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아이비케이캐피탈, 진앤투자파트너스, 포레스트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산업은행 등 기존 투자사와의 파트너십도 견고하다. 기존 주주들의 높은 재투자율과 대형 기관들의 신규 합류는 엔벤트릭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 확장성에 대한 업계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결과라는 평가다.
최우영 기자 2026.06.1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혈관계 의료기기 스타트업 엔벤트릭이 급성 뇌경색 치료용 스텐트 리트리버 '울트리바(ULTRIVA)'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스텐트 리트리버는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직접 포획·제거하는 의료기기로, 급성 뇌경색 치료에 사용되는 핵심 장비다. 현재 국내 시장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의 제품이 주도하고 있다. 울트리바는 엔벤트릭이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 '아크원(Arch-1)'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초소형 튜브를 정밀 가공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혈관 구조에서도 유연성과 지지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또 스텐트 구조물(Strut)에 방사선 투과 마커를 일체형으로 구현해 시술 중 엑스레이 영상에서 기기의 위치와 전개 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허가로 엔벤트릭은 지난 1월 허가받은 원위부 접근 카테터(DAC) '에보글라이드(EVOGLIDE)'에 이어 혈전 제거 시술에 필요한 주요 디바이스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다.
송정현 기자 2026.06.04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혈관계 의료기기 전문기업 엔벤트릭(Enventric)이 뇌혈관 중재 시술용 원위부 접근 카테터(DAC) '에보글라이드(EVOGLIDE)'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에보글라이드는 뇌동맥류나 뇌경색 치료 과정에서 치료 기기가 병변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도록 길을 만들어 주는 카테터다. 머릿속 뇌혈관은 매우 가늘고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카테터가 얼마나 부드럽게 휘어지고, 잘 밀리고, 정확히 따라가는지가 시술 성공을 좌우한다. 지금까지 이 시장은 미국 마이크로벤션의 '소피아(SOFIA)' 등 외산 제품이 사실상 독점해 왔다. 엔벤트릭은 한국인 혈관 구조와 국내 의료진의 시술 방식을 분석, 국산 맞춤형 제품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보글라이드의 핵심은 엔벤트릭이 자체 개발한 'H-Flex 8' 기술이다. 형상기억합금 코일과 미세 금속선을 엮는 브레이딩 구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카테터를 8개 구간으로 나눠 각 구간마다 다른 특성을 갖도록 설계했다.
류준영 기자 2026.01.13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