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26일 보행보조 웨어러블 기기(로봇) '윔'의 보행속도 및 균형능력·하체근력 개선 효과를 담은 논문을 SCI 등재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위로보틱스 R&D(연구개발)팀의 임복만·최병준·노창현·이제우 연구원과 이연백·김용재 공동대표가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와 협력하여 임상 연구를 진행했으며 자사의 윔이 고령자의 보행 능력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했다. 연구팀은 9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4주간 총 8회 야외 보행 훈련을 실시하며 윔의 착용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보행속도 증가, 균형 능력 개선, 하체 근력 강화 등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10m 보행에선 14.8%, 6분 보행에서는 10.6% 속도가 증가했다. 균형 능력 분야에서는 일어서서걷기(TUG)가 24.5
고석용 기자 2025.05.26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15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에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한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는 부품과 제어기술의 조합을 넘어, 새로운 개념의 구동기·메커니즘·센서·제어 기술을 개발하는 R&D(연구개발) 센터다. 위로보틱스는 이곳에서 인간 수준의 능숙함, 유연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위로보틱스는 이곳을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개방형 협업 생태계로 운영하기로 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일리노이 대학교(UIUC),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대학교(UMas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같은 국내외 연구 기관, 맥슨모터 등 기업들이 연구 교류 및 기술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위로보틱스는 올해 상반기 중 '고자유도
고석용 기자 2025.05.15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봇 스타트업 위보로틱스가 보행보조 웨어러블기기 '윔(WIM)'의 본체 무게와 부피를 감소시키고 성능을 개선한 '윔S(WIM S)'를 출시했다. 지난해 500여대의 웨어러블기기를 판매한 위보로틱스는 신제품을 토대로 올해 4000여대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재 위로보틱스 대표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웨어러블기기 윔S를 공개했다. 위로보틱스의 윔, 윔S는 힙색(허리에 매는 가방) 모양의 웨어러블기기이다. 허리에 차는 본체와 양쪽 허벅지에 착용하는 직물 벨트, 둘 사이의 연결부로 구성돼 있다. 보행 보조용으로 활용 시 대사에너지를 약 20% 줄여주고, 운동용으로 활용 시 저항을 높여 근력 강화에 활용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착용한 후에 신체 모션이 제약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게 쓸 수 있다"며 "주요 타깃 사용자인 시니어
고석용 기자 2025.04.16 14:38: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윔(WIM)'을 개발하는 위로보틱스가 25일 자사의 보행운동센터 '윔 보행운동센터'에 1년 새 928명이 로봇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절반 이상이 중증환자 및 보행약자로,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보행 보조 효과를 기대하고 찾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위로보틱스는 '윔 보행운동센터' 오픈 1주년을 맞아 참여자 데이터를 공개했다. 윔 보행운동센터는 시민들이 웨어러블 로봇 체험과 물리치료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가 지도 하에 윔을 활용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에 개소한 공간이다. 센터에는 1년간 약 2500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928명이 웨어러블 로봇을 체험했다. 이 중 393명(42.3%)이 웨어러블 로봇 맞춤형 프로그램 체험 후 구매의사를 밝혔다. 주요 방문객은 중증환자 및 보행약자가 67.9%에 달했다. 뇌졸중, 파킨슨병,
고석용 기자 2025.03.25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는 단연 '로봇'이다. AI(인공지능)는 벌써 대부분의 혁신 제품·서비스에 들어가는 필수 기반 기술이 되면서, 이젠 AI를 활용해 물리적으로 제품을 움직이는 로봇 기술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도 '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 5일(현지시간) CES 개막에 하루 앞서 열린 사전행사인 '언베일드(Unveiled)'에서도 각종 로봇 기술에 미디어들의 발길이 몰렸다. 언베일드는 혁신상을 받은 중소·스타트업들이 제품·서비스를 전세계 미디어에 전시·소개하는 미리보기 격의 행사다. 행사장 입구부터 취재진의 발길을 잡은 것은 프랑스 스타트업 인챈티드툴즈였다.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는 인챈티드툴스는 서비스용 로봇 '미로카이'를 선보였다. AI를 통한 대
라스베이거스(미국)=고석용 기자 2025.01.06 16:12:0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협력해 탐방객들에게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올해 초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체결한 실증연구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탐방객들은 윔을 착용하고 고난이도 산행 코스인 로타리 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 왕복하면서 웨어러블 로봇의 성능을 직접 체험했다. 윔은 1.6kg의 가벼운 무게와 휴대하기 용이한 디자인의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으로 보행 보조모드, 운동모드, 오르막 모드, 내리막 모드를 제공한다. 각 모드는 1단계부터 3단계 강도를 지원한다. 보행 보조 모드는 평지 보행 시 하체 움직임을 도와 에너지 대사량을 20% 절약할 수 있다. 운동모드는 허벅지에 저항을 주어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번 천왕봉 등반에서는
최태범 기자 2024.10.21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일반 소비자용(B2C) 보행보조 로봇 윔(WIM)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로보틱스는 삼성전자에서 로봇개발을 주도했던 삼성전자 로봇센터 출신 이연백 공동대표, 노창현 최고재무책임자(CFO), 최병준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용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2021년 설립했다. 윔은 '한 사람당 한 대의 로봇'을 목표로 일반대중의 올바른 보행 운동을 위해 개발됐다. 1.6kg의 무게로 30초면 탈부착 가능하다.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 시즌을 맞아 보행 보조 기능을 통해 전 국민의 건강한 보행 운동을 돕는 것이 목표다. 제품은 한번 충전 시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기존 B2B 제품의 보조모드와 운동모드에 더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오르막·내리막 모드가 추가됐다. 등산·트래킹·조깅 등 보행이 필요한 다양한 환
최태범 기자 2024.04.10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80대 노인 A씨는 최근 가족들과의 외출이 두렵다. 아들 내외, 손자, 손녀와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잠깐 산책이라도 할라치면 금세 나홀로 뒤쳐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면 가족들이 느린 걸음에 맞춰 옆에서 나란히 걸어주지만, 마음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지팡이에 의지한 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서럽다.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게만 느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1년 우울증·불안장애 진료 통계에 따르면 전체 우울증 환자의 35.69%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60대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5.15%인 걸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60대 이상 노년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은 '상실'이다. 은퇴 혹은 친인척들의 사망으로 인한 심리적 상실감도 있겠지만, 신체기능 저하로 인한 신체적 상실감도 적지 않다
김태현 기자 2024.03.3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인터베스트가 주도하고 GU투자, J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하나벤처스, 퓨처플레이가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위로보틱스는 지난해 작업자를 위한 무동력 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윕스(WIBS)'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공식 출시했다. 지난 2월부터는 B2B(기업 간 거래)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모든 사람들이 웨어러블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윔 보행운동 센터'를 열었다. 내달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대중이 일상에서 만나는 첫 웨어러블 로봇이 위로보틱스의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마케팅과 세일즈를 강화
김태현 기자 2024.03.27 16:30:00흔히 '웨어러블 로봇'이라고 하면 SF영화에서나 볼법한 장치를 떠올린다. 거대하고 무거울수록 기능이 많고 효과도 클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이런 편견을 깨고 작고 가벼운 로봇을 개발하는데 집중하는 로봇 스타트업이 있다. 삼성전자에서 20여년간 로봇을 만들어온 연구진들이 창업한 스타트업 '위로보틱스'의 이야기다. 이연백·김용재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특수한 상황에서 필요할 때만 입었다 벗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상시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만들려고 한다"며 "작고 가볍고 거추장스럽지 않은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스케어 로봇이면서 모빌리티…시니어·MZ 모두 공략"━위로보틱스가 이런 철학으로 개발 중인 제품은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과 허리 보조 웨어러블 로봇 'WIBS'다. WIM은 무게 1.4kg인 '힙색'(허리에 매는 가방) 모양의 웨어러블 로봇이다. 가로 23.8cm, 세로 10.0cm의 본체(배터리·구동계)를 허리에 차고, 양쪽 허벅지에는
고석용 기자 2023.07.12 0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