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티메프 사태'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소상공인들이 정산 문제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플랫폼이 소비자로부터 결제를 받는 구조에서 판매자는 매출이 발생했음에도 대금을 즉시 손에 쥐지 못하고 플랫폼의 정산 일정과 재무 상태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특히 금융권 심사에서 배제되기 쉬운 소상공인의 현실을 고려할 때 정산 지연은 단순히 현금흐름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생존의 위기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제도권 금융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여러 대안들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이 '선정산 서비스'다. 선정산은 판매가 이뤄진 직후 또는 단기간 내에 판매 대금을 먼저 지급해 주는 방식을 통해 소상공인이 플랫폼의 정산 주기나 돌발 변수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선정산 서비스 기업들이 나타난 가운데 그중에서도 핀테크 스타트업 '데일리페이'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SME)를 대상으로 자금 유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태범 기자 2025.12.22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금융 지식이 부족하거나 신용점수가 낮아 대출이 어려운 사람, 금융권 심사 밖의 개인·사업자, 은행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AI(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할 혁신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일도 중요해졌다.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가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더 많은 이들이 공정하게 금융 생태계에 접근하도록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2023년부터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핀넥트(FIN:NECT, Finance+Connect)'는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포용적인 금융 생태계의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최태범 기자 2025.12.18 09:00:00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초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유니콘클럽 5기'의 최종 참여기업으로 △유비랩 △픽셀 △캔서브레이커 △데일리페이 △시리너스 △클링커즈 △택스티넘 △헥스에이아이랩스 △포레스트잘란 △세미에이아이 등 10개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총 208개사가 신청·접수해 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업들은 서류평가, 발표평가 총 3단계 심사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KB유니콘클럽' 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생애주기별 성장지원 체계를 통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혁신센터와 KB국민은행은 지난 2021년 프로그램을 개설해 5기가지 누적 46개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직접 투자(1~3억원 규모) 검토, TIPS 추천 기회,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진출 및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경기도 판교 내 개방형 오피스 입주 지원 등이 제공된다. 경기혁신센터는 오는 5월 28일 'KB유니콘클럽
고석용 기자 2025.05.26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는 자사의 부가서비스인 '데일리 자동지급서비스'의 누적 지급 금액이 약 500억원에 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일리 자동지급서비스'는 소상공인이 매번 별도로 선정산을 신청하지 않아도, 매 영업일마다 자동으로 판매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현금 흐름이 원활해지고, 사전에 자금 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소상공인이 겪는 고질적인 유동성 문제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한 소상공인은 2만명을 넘어섰다. 자동정산으로 지급된 금액은 1회당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2억8000만원까지 다양하다. 데일리페이는 사업 초기의 영세 자영업자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자까지 폭넓게 활용 중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높은 재이용률(95.1%)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방증하는 지표로 꼽힌다. 이해우
남미래 기자 2025.04.16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사업 확장과 성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핀테크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채용 분야는 △신규 서비스 기획 △서비스 운영 △백엔드 개발 △프런트엔드 개발 등이다.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핀테크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신입과 경력직 모두 채용한다. 데일리페이는 데일리펀딩에서 운영하던 선정산 서비스로 시작해 2023년 10월 별도 법인으로 분리됐다. 지난 1월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과 프라이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핀테크 큐브 7기 입주기업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8월과 10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각각 선정됐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
최태범 기자 2025.03.28 09:00:00핀테크 스타트업 데일리페이가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과 프라이머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2023년 10월 설립된 데일리페이는 웹 스크래핑, API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선정산 심사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처리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수집한 대량의 데이터는 ETL(Extract, Transform, Load: 데이터 추출·변환 후 적재) 파이프라인으로 가공해 심사 로직에 반영, 자동으로 선정산 한도를 산출한다. ETL 파이프라인은 데이터를 정교하게 구조화해 효율적·안정적으로 분석하는 데이터 통합 프로세스를 뜻한다. 관계자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과 매출 평가 기술로 중소사업자에게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페이의 이번 프리A 투자 유치는 지난해 7월 시드 투자를 유치한 지 5개월 만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프라이머가 후속 투자를 진행하고 신규 투자사인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이 참여했다. 데일리페이는 지난해
류준영 기자 2025.01.10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과 프라이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2023년 10월 설립한 데일리페이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매출 평가 기술을 활용해 중소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있다. 지난해 1월 대비 12월 일 최대 이용 금액은 111.4%, 누적 정산 금액은 282.4% 증가했다. 지난 12월에는 월 매출액, 일 최대 이용 금액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데일리페이는 지난해 7월 시드 투자를 유치한 지 5개월 만에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데일리페이는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10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선정됐다. R&D 자금과 보증지원을 확
남미래 기자 2025.01.1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함께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스타트업에 먼저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형식이다. 데일리페이는 팁스 운영사 프라이마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자금을 지원 받는다. 데일리페이는 '온라인 소상공인을 위한 매출데이터 기반 신용평가모델 및 대안금융 솔루션 개발'이라는 과제로 팁스 R&D 분야에 선정됐다. 해당 솔루션은 온라인 소상공인의 매출 데이터뿐만 아니라 실시간 배송, 고객반응, 계절 반영 판매 등 사업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한도를 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소상공인의 과거 금융거
남미래 기자 2024.09.05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상공인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자금 유동화를 돕는 데일리페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소셜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셜벤처기업은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지닌 기업가가 기존과 다른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은 사회성과 혁신성장성을 각 12가지 항목으로 종합 평가한 후 인증을 부여한다. 데일리페이는 과거 금융거래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해 온라인 소상공인에게 판매대금을 선정산하고 있다. 금융사와 연계해 매출채권 유동화(팩토링)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해 기존 전통금융권 대출 방식과 달리 소상공인의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우수한
남미래 기자 2024.08.27 21:00:008월 둘째주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사 올라운드닥터스를 비롯해 데일리페이, 큐빅, 노르마, 루나셀 등 13개 스타트업이 신규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K뷰티 커머스 플랫폼 마카롱 운영사 블리몽키즈는 인도 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100억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해 주목을 끌었다. ━인도가 반한 K뷰티 플랫폼 블리몽키즈, 125억원 투자 유치━인도 시장 K뷰티 커머스 플랫폼 '마카롱' 운영사 블리몽키즈가 12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이끌고 쿼드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블리몽키즈는 한국 화장품의 인도 진출을 돕는 리테일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마카롱을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의 인도 진출, 유통, 판매부터 마케팅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마카롱에서는 380여개의 한국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다. 유저 간 화장법, 스킨케어 루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한국에서 최신 유행하는
박기영 기자 2024.08.10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