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국정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예정된 주요 정책 과제 및 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핵심 과제의 3월 실적 및 4월 계획을 대국민 보고했다. 먼저 AI(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지난 2월 발표한 '국가AI역량 강화방안'의 후속 과제를 추진한다. 이달 '글로벌 AI챌린지', 'K-클라우드 프로젝트' 등의 상세 방안을 기획하고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ICT 규제샌드박스에서 통과된 과제들이 빠르게 의결될 수 있도록 규제부처 의견 회신기간을 30일에서 15일로 단축해 의결할 수 있는 별도의 신속처리 전문위원회를 이달 24일경 신설할 계획이다. 위성통신 분야에서는 총사업비 3200억원 규모의 저궤도 위성통신 R&D(연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또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인
박건희 기자 2025.04.07 11:00:00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성과를 사업화한 기업에 투자하는 약 240억원 규모의 '공공기술사업화 펀드'의 투자 운용사 2곳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4대 과기원을 포함 대학·출연연 기술지주회사에 특화된 전용펀드로 운영함으로써, 이들 기술지주회사의 설립 취지에 맞게 기술사업화 생태계에서 기술과 초기시장을 이어주는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운용사는 한국벤처투자 누리집의 '모태펀드 2025년 2차 정시 출자사업 계획 공고'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신속한 투자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일정 기준 이상 출자자 참여가 확정된 운용사에 대해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 기자 2025.03.31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과 함께 26일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 홀에서 '2025년 공공기술 기반 시장 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 창업자가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술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장탐색교육, 창업보육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은 △창업탐색팀을 비롯한 참여자 소개 △선배 창업가 강연 △벤처기업 투자사 특강 △의사소통 특강 △선후배 간 네트워킹순서로 진행됐으며, 전국 41개 대학·출연연에서 선발된 110개 예비 실험실창업탐색팀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창업탐색팀은 앞으로 약 8개월간 자신들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외 각지에서, 많게는 100여 명의 잠재 고객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사업타당성을 검증하고, 이후 시제품 제작·기업설명활동(IR)
류준영 기자 2025.03.26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ICT(정보통신기술) 혁신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ICT 혁신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ICT 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멘티)을 대상으로 선배 벤처기업인 및 창업 관련 전문가(멘토)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기술·경영 애로사항 진단, 해결 및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3년 착수 이후 총 2829개의 멘티기업을 지원해 투자유치 1112건(5981억원), 신규 법인설립 843건, 신규 고용 1만341명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활용한 식기 렌탈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뽀득과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클로봇은 모두 창업 2년 차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누적투자유치 560억원, 코스닥 상장 등의 성과를 거뒀
류준영 기자 2025.03.20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AI(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스타트업의 미국 동부 진출을 지원하는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반기 참여 기업 공모를 다음 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10개사를 선발하며, 뉴욕대 경영대학의 AI 혁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동부 진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현지 업계 전문가와의 웹 세미나 △잠재적 파트너 발굴·매칭 프로그램 …뉴욕대 교수 및 전문가 일대 일 멘토링 △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론티어랩 내 오피스 공간 및 해외 진출 관련 사업비용 일부 등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 뉴욕대에 AI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의 문을 열고 이곳을 국내 스타트업 지원 거점으로 삼고 있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뉴욕에 신설되는 새로운 거점
류준영 기자 2025.03.20 20:00:00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그간의 제한을 벗어나 세계적 석학급 특임연구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이들에 대해선 정년 제한을 적용하지 않으며 기존 보수체계를 뛰어넘는 파격적 연봉도 제시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이 급변하는 기술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출연연이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뒤 나온 개선 조치다. 출연연은 변화에 따른 혁신과 기술적 수월성이 생명인 R&D(연구·개발) 전담 연구조직임에도 일반적인 공공기관과 동일한 예산·채용·평가 기준을 적용받았다. 이에 따라 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또 다른 조직인 대학·기업에 비해 인재를 끌어들일 만한 유인책이 결여돼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무(無)정년·고연봉 국책연구자 등장━ 새로운 규정에 따라 먼저 출연연은 '국가특임연구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된다. 3년 이내의 기
박건희 기자 2025.03.04 16:51:3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디지털 분야 창업 경진대회 우승팀 중 올 한 해 국내 최고 디지털 혁신 기업을 선발하는 '2025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2022년부터 지속돼 온 이 대회는 민관의 각종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창업 경진대회 우승자가 참여해 경쟁하는 왕중왕전이다. 과거 3년간 돌봄드림, 반프, 바이오컴 등 혁신성과 잠재성을 지닌 디지털 혁신기업이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됐다. 올해는 30개의 민관 디지털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챔피언십 진출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챔피언십 참여를 희망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은 해당 민관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을 거두면 챔피언십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K해커톤(5월) △거브테크(GovTech) 경진대회(8월) △ICT·SW(소프트웨어) 여성창업 공모전(
황국상 기자 2025.02.03 09:10:29[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7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라스 호텔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CES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현장 참가자에게 글로벌 디지털 기술 동향 및 CES 2025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글로벌 도전과 성장을 격려하는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먼저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 우수자 참여 수기 발표에 이어 IITP 정혜동 인공지능 PM은 CES 2025 주요 기술 분야 최신 트렌드, 주목해야 할 기술·제품을 소개했다. '개발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힘! 탁월한 인재는 이것이 다르다'라는 주제의 패널 토크도 이어졌다. 이 자리엔 유레카파크에 전시중인 SW마에스트로 창업기업 비브리지 박정현 대표, 베슬에이아이 안재만 대표,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인 '팔로 알토 네트웍스',
류준영 기자 2025.01.08 12:30:00'기술보국(技術保國)'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장, 과학기술원 총장 등 과학기술계 수장들의 2025년 신년사를 관통하는 단어다. 이들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술보국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한국 경제의 저성장 고리를 끊어내고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다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2일 오후 세종시 과기정통부 청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기술로 신산업을 창출해 다시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상임 장관은 이를 위해 "정부 부처와 민간이 '원팀'이 돼 연구성과 이전부터 창업,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까지 함께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인센티브와 평가 체계를 개선해 연구원들이 기술사업화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올 초 출연연·대학의 기술 이전 및 사
류준영 기자 2025.01.02 16:00:00중소벤처기업부 등 101개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가 내년 총 3조294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조5552억원은 융자사업에, 나머지 1조7388억원은 사업화, R&D(연구개발), 시설·공간 등 지원사업에 투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13개 정부부처와 88개 지방자치단체 등 101개 기관의 총 429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됐다. 내년 창업지원에 편성된 전체 예산은 올해(3조7121억원)보다 4181억원이 줄어들었다. 다만 주된 감소요인은 융자예산 감소로, 융자예산을 제외하면 나머지 예산은 올해보다 91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사업의 유형별로는 융자가 1조5552억원(12개 사업)으로 가장 많은 47.1%를 차지했다. 이어 사업화 7666억원(23.3%), R&D 6292억원(19.1%), 시설·공간·보육 1502억원(4.6%), 글로벌 진출 1233억원(3.
고석용 기자 2024.12.30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