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에 '無 정년·억대 연봉' 석학 연구자 온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그간의 제한을 벗어나 세계적 석학급 특임연구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이들에 대해선 정년 제한을 적용하지 않으며 기존 보수체계를 뛰어넘는 파격적 연봉도 제시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이 급변하는 기술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출연연이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뒤 나온 개선 조치다. 출연연은 변화에 따른 혁신과 기술적 수월성이 생명인 R&D(연구·개발) 전담 연구조직임에도 일반적인 공공기관과 동일한 예산·채용·평가 기준을 적용받았다. 이에 따라 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또 다른 조직인 대학·기업에 비해 인재를 끌어들일 만한 유인책이 결여돼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무(無)정년·고연봉 국책연구자 등장━ 새로운 규정에 따라 먼저 출연연은 '국가특임연구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된다. 3년 이내의 기
박건희기자
2025.03.04 16: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