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비롯한 국내 4대 과학기술원이 보유한 딥테크(첨단기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사업화 유망기술 공동 설명회 '테크마켓'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다음달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4대 과학기술원 공동 2025 테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공동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우수 R&D(연구·개발) 성과를 국내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 소개하고 제품·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ISTI의 AI(인공지능) 기반 공공 R&D 사업화 유망기술 탐색 플랫폼 '아폴로(Apollo)'가
류준영 기자 2025.09.17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AI 챌린지 2025' 경진대회 본선 진출팀 발대식이 15일 NIA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AI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스타트업, 시민 개발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124개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통합테스트베드에서 제공하는 개발도구와 데이터·API 등 디지털 자원을 활용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AI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본선 진출팀과 대회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참가팀 소개와 함께 향후 9주간 개발 여정을 함께할 멘토단과의 첫 만남이 이뤄졌으며, 멘토링 방향도 구체화됐다. 멘
류준영 기자 2025.09.15 14:00:00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글로벌 AI(인공지능) 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 AI 정책을 총괄할 대통령 직속 전략기구가 본격 출범한다. 이번 대통령령은 정부가 내세운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단순 자문기구 성격을 넘어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국가 AI 거버넌스를 총괄하는 전략 컨트롤타워로 위상이 격상된 것이 핵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당시 "국가 인공지능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대통령이 직접 국가 AI 전략을 이끌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번 제도화로 위원회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국가 AI 정책의 실질적 조정·결정 기구로 새롭게 출범했다. 위원회는 국가 AI 비전 및 중장기 전략 수립, 부처 간 정책 조정, 이행 점검 및 성과 관리 등 범정부 차원의 조율 기능을 수행하며, 민간 전문가와 산업계
김승한 기자 2025.09.02 16:29:2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 연구소와 스타트업이 한 공간에서 협력해 미래 핵심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개방형 공동 혁신 R&D 센터(OIRC, Open Innovation R&D Center)'를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는 이날 첫 참여 연구소 5곳을 공개했다. OIRC는 국가전략기술 역량을 갖춘 대학 연구소에 스타트업을 입주시켜 상생을 도모하는 초밀착 산학협력 거점이다. 과기정통부는 AI(인공지능), 첨단 바이오, 양자 등 핵심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접수된 32개 연구팀 가운데 최종 5곳을 선정해 센터로 지정하고, 향후 4년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소를 보면 먼저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Human-Inspired) AI 연구원'은 3개 스타트
류준영 기자 2025.08.28 14:00:00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하의 유니스트기술지주가 120억원 규모의 공공기술사업화 펀드를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기술사업화펀드는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성과를 사업화한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을 더해 총 240억원 규모의 펀드 2개를 조성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이 펀드의 GP(운용사로) 유니스트기술지주와 미래과학기술지주·한국과학기술지주 컨소시엄 등을 선정했다. 유니스트기술지주가 모태펀드 자펀드의 단독 운용사(GP)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스트기술지주는 정부 출자금 60억원에 지역 기관·기업 출자금 60억원을 더해 120억원의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유니스트기술지주 측은 "과기특성화대학이 주도해 지역 자본과 공공 재원을 결합한 사례로, 울산을 중심으로 한 딥테크 창업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펀드는 연구실에 머물던 기술을 시장과 연결하는 스타트업에게 집중 투자된다. 투자
고석용 기자 2025.08.2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용물질 생산을 위한 카본투엑스(Carbon to X)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하루 10kg급 전기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을 LG화학에 성공적으로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기술 이전이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반 산업을 탄소중립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은 전기를 이용해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에틸렌, 에탄올, 포름산 등 고부가가치 화학물질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와 결합하면 탄소 배출 없이 화학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이자 기존 석유화학 공정을 대체할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 기술은 아직 성숙도가 낮아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실
류준영 기자 2025.08.1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과학기술창업 경진대회'를 열고, '도전! K-스타트업 2025' 통합본선에 진출할 10개 우수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전! K-스타트업' 12개 예선리그 중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연구자리그' 결선으로, 공공연구성과 기반의 기술창업을 촉진하는 대표 무대다. 올해는 총 142개 팀이 지원, 지난해(82개 팀) 대비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다. 서면·온라인 발표평가를 거쳐 20개 팀(예비창업 10, 창업 10)이 결선에 올랐고, IR 발표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과 투자 매력도가 높은 1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은 예비창업부문에서 'XMUT'(대표 이병철), 창업부문에서 '비즈큐어'(대표 이석주)가 차지했다. XMUT는 중심 정맥 삽관술 등 도관 삽입
류준영 기자 2025.08.08 11:00:00"지금 정부가 돈을 정말 '화끈하게' 풀겠다고 한다. 그런데 그 돈이 실제 효과로 이어지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다. "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비공개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의 말이다. 정부의 전례 없는 의욕에 현장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과기정통부와 기획재정부는 핵심 연구 인력을 해외에서 직접 유치하기 위한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기재부는 기존 400명 규모의 계획을 '천인(千人) 계획'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며, 대규모 예산 투입을 예고했다. 과학기술계는 저출산·고령화, 의대 쏠림 현상 등으로 인한 과학기술 인재의 양적·질적 부족을 꾸준히 지적해 왔다. 이를 극복하려면 해외 핵심 인재 유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과기정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3~2027년 사이 7대 신기술 분야에서 인력 수요 대비 약 35만 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바이오, 로봇, 양자 등 전략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인재 확보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류준영 기자 2025.08.06 05: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2024년도 최우수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전북 군산, 서울 홍릉, 경북 구미, 경기 안산 등 4곳을 최우수 특구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소특구는 지역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등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연구성과 사업화와 창업을 촉진하는 소규모·고밀도 기술창업 생태계로 전국 14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특구 지정 5년차를 맞아 정량성과와 특화 분야 육성 성과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과기정통부와 특구재단에 따르면 올해 연차평가에서 강소특구 전반은 양적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 해 동안 기술이전 및 출자 669건(전년 522건), 연구소기업 설립 110건(전년 97건), 신규창업 221건(전년 199건), 투자연계 2270억원(전년 1889억원) 등 주요 지표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됐
류준영 기자 2025.07.31 12:00:00정부의 소버린 AI(인공지능) 구축 지원 사업이 시작되면서 업계 안팎에선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국내 AI 모델이 경쟁력을 갖출 기회이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AI 모델이 '내수용'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려면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지원 분야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데이터 △인재 등 3가지다. 기업이 필요한 1~3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통상 거론되는 AI 모델 개발을 위해 필요한 3대 자원을 모두 포함시켰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에 지원받는 독자 AI 모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제도 개선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특히 업계는 데이터 분야의 지원 확대를 강조한다. 정부가 이번 사업에서 저작물 데이터 공동구매 등으로 기업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지 않고선 근본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어
고석용 기자,남미래 기자 2025.07.21 17: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