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리한국은 화이트햇 해커들이 창업한 사이버보안 스타트업으로, 취약점 분석, 모의해킹 및 컨설팅, R&D 등 보안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버그바운티 플랫폼 '패치데이'를 통해 기업과 참가자 모두 안전성을 검증한 환경에서 간편하게 버그바운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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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 전문 스타트업 티오리가 '2023년 데프콘(DEFCON)31 CTF'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티오리는 총 7번째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데프콘은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다. 올해는 8월 11~13일 본선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MMM(Maple Mallard Magistrates)'팀은 티오리 소속 '더 덕(The Duck)'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사이버보안 동아리 PPP팀,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 사이버보안 동아리 '메이플 베이컨(Maple Bacon)'이 모인 연합팀이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소중한 멤버들이 성취한 배움과 친목이 대회 우승보다 훨씬 큰 가치를 가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