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 AI(Align AI)' 운영기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을 운영하는 콕스웨이브가 학습을 도와주는 AI 튜터 플랫폼 '에듀탭'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콕스웨이브는 지난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에듀탭을 처음 공개했다. 에듀탭은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제 학습 효과를 높이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 플랫폼은 콕스웨이브가 지난 2년간 패스트캠퍼스, 해커스 등 교육 기업과 협력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첫 구독형(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솔루션이다. 에듀탭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1대1 맞춤 학습 지원이다. AI 튜터가 학생에게 질문을 던지고 추가 설명하며, 이해도를 점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준다. 또 복습 퀴즈 기능으로 맞춤형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이 밖에도 강의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거나 퀴즈·과제를 만
2025.09.23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명단에 배우 차은우·고민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스타트업들이 있어 주목된다. 18일 포브스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콕스웨이브 △나눔비타민 △링크알파 △달파 △무빈 △와들 △세코어로보틱스 △바인드 △모호 △동주 △파일러 △블루시그넘 △배럴아이 등 국내 13개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이름이 등재됐다. 포브스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소비자·기업용 기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금융·VC(벤처캐피탈) △헬스케어·과학 △산업·제조·에너지 △리테일·커머스 △소셜 임팩트 △소셜미디어·마케팅·광고 △예술 부문에서 총 300명을 선정했다. 온라인 후보 추천, 업계 관계자 추천, Under 30 졸업생 추천 등 다
2025.05.1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Align)을 운영하는 콕스웨이브가 인도 AI 기업 레난과 AI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콕스웨이브는 보다 손쉬운 AI 사용을 목표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왔다. 얼라인은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제품을 위한 분석툴로, 대화 데이터를 자연어로 검색할 수 있는 범용적인 검색 기능을 구현했다. 최근 챗GPT의 대항마로 꼽히는 AI 서비스 '클로드'(Claude) 운영사인 미국 앤트로픽의 한국 첫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PwC 인도, BTQ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며 AI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레난은 기업들의 AI 전환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E&Y 등 글로벌 컨설팅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2025.04.10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앤트로픽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게 되는 첫해가 될 것이다." 미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케이트 얼 젠슨 매출총괄책임자는 19일 열린 '한국 빌더 서밋'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아시아에 사무실을 만들 예정이다. 조만간 한국에 다시 오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앤트로픽은 글로벌 AI 전쟁을 촉발한 '챗GPT' 운영사 오픈AI에서 퇴사한 인물들이 2021년 설립했다. 이들은 오픈AI의 상업화에 반대하며 회사를 떠났다. AI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과 보안이라는 신념으로 챗GPT의 대항마인 '클로드'를 개발했다. 이날 서밋은 앤트로픽이 국내 AI 스타트업 콕스웨이브와 함께 기획한 한국에서의 첫 공식 행사다. 국내 주요 기업 대표와 최고기술책임자(CTO), AI 개발자,
2025.03.19 16:02:1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서비스 '클로드'(Claude)를 운영하는 앤트로픽이 AI 제품 분석 플랫폼 운영사 콕스웨이브와 손잡고 다음달 19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한국 빌더 서밋'(Korea Builder Summit)을 개최한다. 26일 콕스웨이브에 따르면 이번 서밋은 앤트로픽이 한국의 AI 개발자, 기술 리더, 미디어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첫 한국 행사다. 앤트로픽은 이번 행사에서 클로드의 정교한 기능과 함께 최신 연구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앤트로픽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서 퇴사한 인물들이 설립한 미국 스타트업으로, 최신 AI 모델인 클로드3는 오픈AI의 GPT-4와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제치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바 있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0조원 규모에 달한다. 2021년 설립된 콕스웨이브는 보다 손쉬운 AI 사용을 목표로 다양한 제품을 시
2025.02.2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