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웨이브·오픈AI 해커톤 성료…실전급 B2B 솔루션 구현

송정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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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개발자 50명 참가… 실전서 적용 가능한 멀티 에이전트 솔루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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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콕스웨이브 해커톤의 우승 3팀/사진=콕스웨이브
오픈AI 콕스웨이브 해커톤의 우승 3팀/사진=콕스웨이브

콕스웨이브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와(OpenAI)와 공동으로 개최한 'OpenAI 콕스웨이브 해커톤: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성공적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서울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열린 이번 해커톤은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기업용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란 여러 AI 에이전트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협업해 하나의 업무를 완성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번 해커톤은 단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닌, 실제 기업 환경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실전형 대회로 기획됐다. 총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6개팀, 50명의 개발자가 참가했다. AI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 활동 중인 개발자 등 국내 AI 업계 실무 인력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마케팅과 HR(인사 등 특정 직군을 위한 에이전트를 비롯해 보안·컴플라이언스, 데이터 분석, 지식 관리 서비스 등 기업 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한 AI 솔루션을 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구현했다.

오픈AI는 행사 당일 최신 기술에 대한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엔지니어들이 직접 참가자들의 코드를 심사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최종 결선에서는 3개팀이 수상했다. 게임 스튜디오를 위한 스토리 제작 에이전트를 개발한 AIM 팀이 1등으로 선정돼 3만달러(한화 약 4435만원) 상당의 오픈AI 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크레딧을 받았다. LLM(대규모언어모델) 보안 검증 지원 서비스를 개발한 Chicken Dinner 팀이 2등을, 테크 기업의 DevRel과 오픈소스(OSS) 팀을 위한 운영 자동화 서비스를 선보인 OMG 팀이 3등을 차지해 각각 1만5000달러와 5000달러 상당의 크레딧을 수상했다.

토마스 정 오픈AI 아시아태평양지역 스타트업 총괄은 "이번 해커톤은 한국 개발자들이 OpenAI 기술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워크플로우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콕스웨이브 대표는 "오픈AI와 함께 국내 AI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엔터프라이즈 AI 활용 가능성을 직접 구현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AI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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