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맛 나는 사무실을 지원하기 위해 스낵, 커피, 생일, 사무실 잡무, 사무용품 정기구독, 사무실 중개 등 사무실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8년 12월에 간식 정기 배송 서비스인 스낵24을 런칭하며 시작했습니다. 2022년 기준 B2B 운영 사업 수는 21개 이상이며, 활성 기업 수는 4,000개 이상입니다.
일할 맛 나는 사무실을 지원하기 위해 스낵, 커피, 생일, 사무실 잡무, 사무용품 정기구독, 사무실 중개 등 사무실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8년 12월에 간식 정기 배송 서비스인 스낵24을 런칭하며 시작했습니다. 2022년 기준 B2B 운영 사업 수는 21개 이상이며, 활성 기업 수는 4,000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위펀이 사무실 간식 구독서비스 스타트업 스낵포의 간식 구독사업 영업권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위펀은 이번 인수를 통해 B2B(기업간거래) 복지서비스의 영역을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위펀이 인수한 스낵포는 국내 간식 공급 서비스 업계 2위 기업이다. 약 115개 정기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 계열사, HDC현대산업개발, 에스투더블유 등이 스낵포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확보된 고객사는 위펀을 통해 간식뿐 아니라 커피, 조식, 선물 등 다양한 오피스 구독 서비스를 하나의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수에 나선 위펀은 '스낵24', '커피24', '조식24', '선물24' 등 100여개의 구독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며 90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오피스 런치 구독 서비스 '런치24'
2025.11.06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A씨(48)는 명절이 부담스럽다. 거래처와 임직원까지 수백여명에게 선물을 보내는데 주소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무척 번거롭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용이 더 들더라도 주소 확인을 대신 해주는 백화점을 이용하고 싶지만 '절약'을 강조하는 대표의 말에 다시 전화기를 잡는다. 지친 몸을 이끌고 연휴를 시작하면 풀이 무성한 산소를 찾아야 한다. 추석 차례상과 밀린 청소, 설거지 등 집안일도 처리해야 한다. 연휴가 가기 전에 유명 맛집이라도 다녀오고 싶지만 그럴 기분도, 기운도 남지 않는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PMI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추석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연휴가 기다려지지 않는 이유로는 '비용 부담' (52.4%), '명절 준비 과정' (42.7%), '피로·스트레스'(40.2%)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
2025.10.05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임직원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위펀이 지난해 연매출 143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87%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위펀 관계자는 "2018년 12월 설립 이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113%에 달한다. 연간 반복매출(ARR)은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졌다"며 "단순한 외형 확대를 넘어 수익성 높은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했다.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경우 커피24가 104%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선물24와 B2C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커머스 스낵24마켓도 각각 44%와 4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체 고객사 수는 9400여개에 달한다. 위펀은 기존 B2B 서비스를 넘어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까지 통합하는 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진화해
2025.05.01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간식·카페 등 다양한 B2B 서비스를 운영하는 위펀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20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동기 매출과 비교해 112% 증가한 역대 최고치다. 위펀 관계자는 "2022년 9월 BEP 달성 이후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연속 흑자가 예상된다"며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도 106%에 달한다. 고객사는 최근 9100곳을 돌파하며 국내 B2B 서비스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매출 성장의 요인으로는 서비스 영역 확장과 고도화를 꼽았다. 위펀은 공간 기획과 운영을 돕는 '사내카페24', '벤딩머신24'부터 잔무와 관리를 돕는 '채용24', '법인차량24' 등 100여개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인 바 있다. 서비스 다각화 이후 주요 서비스에 집중됐던 매출 비중이 고르게 분포되며 성장세가 더 커질 것
2024.12.10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평균 5.8개의 사내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직원 1인당 복지 예산은 평균 133만원이었다. '스낵24' 등 100여개의 직원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위펀이 지난 10월 기업 내 HR(인적자원)·인사·총무 담당자 33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이같은 내용의 '위펀 HR 인사이트 리포트 1편: 2024 기업 복지 운영 실태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들이 운영하는 복지 프로그램은 평균 5.8개로 나타났다. 연간 복지 프로그램 운영비는 중위값 기준 2000만원, 평균값 기준 4960만원이다. 직원 1인당 복지 예산은 중위값 기준 75만원, 평균값 기준 133만원이다. 복지 서비스 이용율은 56.3%, 복지 서비스 이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6점으로 나타났다. 산업군별로 보면 '전기·전자·반도체'업종이
2024.12.05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