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미는 아트 편집샵 브랜드 '뚜누'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뚜누를 통해 아티스트와 공장, 소비자를 연결하여, 아티스트에게는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유니크하고 다양한 예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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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술작품을 액세서리 등으로 제품화하는 브랜드 '뚜누(tounou)'의 운영사 아트라미가 무신사파트너스와 신용보증기금에서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뚜누는 예술작품을 홈퍼니싱, 패션, 모바일 액세서리 등 제품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다. 소비자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상품을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창작자는 제작부터 유통, 정산, 마케팅, 판매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소화할 수 있다. 현재 158명의 국내외 창작자들과 25종 8000개 이상의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무신사파트너스 관계자는 "아트라미는 독립 창작자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커머스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무신사 및 29CM의 라이프스타일 영역 확장 과정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