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점프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유통∙물류∙커머스, 경영∙인사관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4년 설립된 1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9월 기준 근로자 수는 4명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 중고 기자재 거래 솔루션 '소상공간'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페이스점프가 액셀러레이터 컴퍼니엑스에서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소상공간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사용한 중고 기자재의 중고시세를 조회하고 거래 및 배송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기기를 촬영하면 AI가 브랜드, 모델명, 시세 등을 자동으로 산정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투명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스페이스점프는 최근 주방기기 전문 딜러사와의 제휴를 확대하며 검증된 전문 딜러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확보, 플랫폼 서비스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 NICE 그룹과의 제휴해 NICE 서비스 가입자인 60만명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유광철 컴퍼니엑스 이사는 "스페이스점프는 폐업·창업 과정에서 반복되는 중고 기자재 거래의 비효율을 AI와 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며 "자동 등급 판별과 시세 산정 기술, 딜러와 창업자를 모두 연결하는 물류·검수 인프라까지 갖춰 소상공인 중고거래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7 08:13:5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2월 첫째주(2~5일)에는 스페이스점프, 누아, SDT, 서울로보틱스, 르몽, 두번째바다, 뉴튠, 럭키밀, 엘이디온, HJ웨이브,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디오디, 세카이, 엠와이소셜컴퍼니 등 총 15곳이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눈길이 가는 점은 연말을 앞두고 100억원 이상의 '뭉칫돈' 투자가 연달아 집행됐다는 점이다. 100억원 이상 투자 유치 기업은 HJ웨이브 450억원, SDT 200억원, 누아 130억원, 디오디 121억원 등이다. 이외에도 육상 양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두번째바다가 독특한 사업 아이템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 스타트업은 뿌리를 공기 중에 노출시켜 토양 없이 식물을 키우는 '에어로포닉스' 기술을 활용해 육상에서도 김 원초를 재배 및 수확하는 솔루션 '마이크로오션'을 개발하고 있다. ━외식업 기자재 거래 솔루션 '소상공간', 나눔
2024.12.07 16:00:00주방가전, 카페기기 등 외식업계 중고 기자재 거래 솔루션 '소상공간'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페이스점프가 나눔엔젤스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스페이스점프는 AI(인공지능)을 활용한 견적·센싱 모델로 중고 기자재 거래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중고 주방기기, 카페기기 등을 거래할 수 있다. 아울러 화물운송플랫폼 및 편의점 택배사와의 제휴를 통해 앱 내 운송·배송도 지원한다. 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는 "낙후된 중고 기자재 거래 시장을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해 소상공인 사업자, 수리업체, 중고 주방거리 업체를 시스템적으로 연결하고 있다"며 "골목상권의 창업과 폐업 단계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페이스점프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외식업 시장의 창폐업 전반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상일 스페이스점프 대표는 "고객의 소리에 집중해 폐업의 장벽을 낮춰 재기와 재창업을 지원하는 창구 역할
2024.12.02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