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은 방역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초로 전국 단위의 데이터 드리븐 스마트 방역 플랫폼을 구축하여 스마트 방역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방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압 간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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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방역·방제가 일상회되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고객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도입해 출시 1년만에 350개 고객사를 확보했습니다." 홍상진 세이클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6월 스마트 방역·방제 서비스를 선보인 뒤 두 달만에 손익분기점(BEP)를 넘어섰다. 올해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사업 확대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이클은 방역·방제 전문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5월 설립됐다. 사명은 안전을 뜻하는 '세이프(Safe)'와 깨끗함을 의미하는 '클린(Clean)'을 결합한 것으로 안심할 수 있는 일상과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홍 대표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컴퓨터사이언스를 전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트 매니저를 거쳐 글로벌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모니터그룹에서 근무했다. 외국계 기업에서 잘 나가던 홍 대표가 창업에 나선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방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