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에너지는 세계 최초 에너지 유니콘기업이 되고자 하는 소재 및 열에너지 관리기술 전문기업입니다. 최근 떠오르는 에너지신산업의 태양광 연계 ESS의 안전관리시스템인 ESS에너지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ZERO에너지홈, 에너지월(Energy Wall) 및 기타 에너지ICT 관련 기술개발 역량과 제조역량을 겸비한 청년 벤처기업입니다.
비에이에너지는 세계 최초 에너지 유니콘기업이 되고자 하는 소재 및 열에너지 관리기술 전문기업입니다. 최근 떠오르는 에너지신산업의 태양광 연계 ESS의 안전관리시스템인 ESS에너지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ZERO에너지홈, 에너지월(Energy Wall) 및 기타 에너지ICT 관련 기술개발 역량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인천을 비롯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전기차에는 주로 리튬 배터리를 탑재하는데, 리튬 배터리의 화재는 일반 화재보다 진화가 어렵고 피해범위도 더 크다. 이에 수많은 기업들이 배터리 화재와 폭발 위험을 낮추기 위한 기술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설립한 비에이에너지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4에서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는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 기반 제품들을 소개했다. 불연 소재의 하드웨어, 화재 감지센서, 전용 모니터링 및 소방 솔루션 등을 갖춘 시스템으로 대형 배터리 장치인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들을 관리한다. 비에이에너지의 BESS는 국내외 사업자들에게 BESS나 배터리 이송·보관 제품을 납품해오고 있다. 비에이에너지 관계자는 "정부 세종청사, 볼보그룹코리아
2024.10.16 18:06:2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전기차 배터리 화재, 리튬배터리 공장 폭발 등으로 '배터리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다. 보통의 화재보다 진화가 어렵고 피해범위도 커서다. 결함 없이 배터리를 제조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은 외부요인 통제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배터리의 특성을 이해하고 제대로 사용·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4년 설립된 비에이에너지는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을 개발해 이 같은 화재 문제 해결에 나선 스타트업이다. 불연 소재의 하드웨어, 화재 감지센서, 전용 모니터링 및 소방 솔루션 등을 갖춘 시스템으로 대형 배터리 장치인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들을 관리한다. 비에이에너지 측에 따르면 관련 시스템이 적용된 '사용 후 배터리 이송·보관 제품'은 국내 인증기관 실험에서 40분간의 배터리 열폭주에도 외부 화염 유출이 없었다. 이를 기반으로 비에이에너지는
2024.10.14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