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브스토어는 다양한 브랜드의 교육(학생)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온라인 스토어 "학생복지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신사업으로 시작하여, 거래액의 꾸준한 성장으로 2019년 10월에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생소한 교육할인을 확대하기 위해 유니브스토어는 Apple, 삼성전자, LG전자 등 유수의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코리아 교육팀과는 지속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Apple의 교육 전문 AAR(Apple Authorized Reseller)로 선정 되었습니다. 전체 거래 규모는 연간 290억(2020년 예상)으로 매년 빠르게 성장 하고 있습니다.
유니브스토어는 다양한 브랜드의 교육(학생)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온라인 스토어 "학생복지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신사업으로 시작하여, 거래액의 꾸준한 성장으로 2019년 10월에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생소한 교육할인을 확대하기 위해 유니브스토어는 Apple...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톡의 친구탭 업데이트 이후에도 Z세대 대학생들은 여전히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로 카카오톡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가 지난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주 메신저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4%가 카카오톡을 주 메신저로 사용한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DM은 13.3%, 디스코드는 2.4%로 뒤를 이었다. 업데이트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 부정적이었다. 업데이트에 대한 평가를 묻는 항목에서 81.9%가 '더 불편해졌다'고 답했고 '비슷하다'(14.8%)나 '더 좋아졌다'(3.3%)는 18.1% 수준에 그쳤다. 카카오톡에 대한 정서적 거리도 멀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이 더 싫어졌다'는 응답자는 62.4%로 '이전과 큰 차이 없다'(35.2%)와 '더
2025.11.11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취업용 자기소개서를 50건 이상 제출한 대학생이 30%에 달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인턴·계약직도 대부분 대학생들이 2회 이상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는 지난달(8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대학생 3학년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자기소개서 제출 횟수에서 50건 이상 제출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30%에 달했다. 인턴·계약직 경험 역시 2회 이상인 비율이 70.6%로 나타났다. 이같은 '스펙 인플레이션' 현상에 취업 준비 시작 시점도 앞당겨지고 있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8%)이 4학년 이전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한다고 답했고, 졸업 후에도 61%가 '최소 1년 이상 소요된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대학생들이 체감하는 취업
2025.09.25 13:23:2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Z세대 대학생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해 호감은 낮지만 실질적인 기대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에브리타임에서 대학생 208명을 대상으로 관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7.3%가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책 시행을 앞두고 대학생들의 사전 인식과 기대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 중 92.8%가 정책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 중 66.8%는 정책 내용까지 알고 있다고 답해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예상 쿠폰 사용처를 묻는 복수응답 항목에서는 △식당(56.7%), △편의점(46.2%) △카페·빵집(44.2%) △동네마트·슈퍼(37.5%) △교육비(36.1%)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가장 많이 쓸 것
2025.07.16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SK텔레콤에 대한 브랜드 호감도와 만족도가 통신 3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누랩스 인사이트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통해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의 절반 가량(47.8%)이 최근 발생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을 이유로 SK텔레콤을 '비호감'이라고 답했다. 이에 호감도는 5점 만점 중 2.48점으로 △KT 3.18점 △LG유플러스 3.05점보다 낮았다. 실제 통신사를 쓰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 만족도에서도 SK텔레콤은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혜택 만족도 점수는 LG유플러스가 3.5점으로 가장 높았고 KT 3.47, SKT 3.21점 순이었다. 아직까지 이용중인 통신사는 SK텔레콤이 3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KT 24%, LG유플
2025.05.21 16: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올해 전국적으로 진행된 대학교 등록금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대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해 84.8%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비율은 7.84%에 그쳤다.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는 '학업에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가 80.9%로 1위를 차지했다. △'대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52.6%), △'인상 배경 설명이 부족해서'(49.7%), △'인상률이 너무 높아서'(31.8%) 등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곳(사립 151곳, 국공립 39곳) 중 68.9%인 13
2025.03.14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