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에이아이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4년 설립된 0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8명입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퍼플에이아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동맥류 진단 AI 솔루션에 대한 3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뇌동맥류는 뇌동맥의 혈관벽이 약해져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파열될 경우 심각한 뇌출혈 유발 및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퍼플에이아이의 AI 솔루션은 환자의 혈관 CT 촬영 영상에서 뇌동맥류 의심 부위를 자동으로 검출해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도록 돕는다.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등과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의료진의 뇌동맥류 진단 민감도를 10%p 이상 개선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3mm 미만 소형 뇌동맥류에서의 AI 진단 민감도는 의료진 대비 약 18%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퍼플에이아이 관계자는 "이 솔루션은 국내 첫 CT 영상 기반 뇌동맥
2025.08.1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뇌질환 AI(인공지능) 플랫폼 퍼플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TIPS)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공동으로 초격차 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팁스 프로그램의 심화 트랙이다. 정부 지원 연구개발(R&D) 자금는 약 15억원 규모로 일반형 팁스 보다 지원 규모가 3배 많다. 퍼플에이아이는 빅베이슨캐피탈의 투자 및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
2025.07.29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10~15도까지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뇌졸중을 조심해야 한다. 혈관이 급격한 온도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혈압이 상승하고 혈전이 생기기 쉬워서다. 일교차가 1℃ 커질 때마다 급성 뇌졸중의 위험이 2.4%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국내 사망률 4위인 뇌졸중은 골든타임인 3시간 안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골든타임 내 병원에 도착하는 환자는 전체의 30%가 채 되지 않는다. 24시간...
2025.03.07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뇌질환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퍼플AI가 2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뮤렉스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 매쉬업벤처스,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등이 참여했다. 퍼플AI는 SK C&C의 AI 헬스케어팀과 서울대학교병원 및 아주대학교병원의 영상의학과 교수진이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2019년 착수한 3개 기관의 공동 연구개발(R&D)을 통...
2025.02.19 1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