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컴퍼니는 패션테크 스타트업으로 기존 신발 제조공정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공정과 에이전시에만 의존하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신발 제조 플랫폼 "신플"을 개발하여 운영합니다. 그 외에도 슈즈 브랜드 '크리스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발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틴컴퍼니는 패션테크 스타트업으로 기존 신발 제조공정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공정과 에이전시에만 의존하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신발 제조 플랫폼 "신플"을 개발하여 운영합니다. 그 외에도 슈즈 브랜드 '크리스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발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업화, 투자, 판로 개척까지…생산적 금융, 상생 금융을 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 우리금융지주가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디노스(Dinno's) PR 데이'를 열고 20여개 디노랩 선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디노랩은 우리금융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다. 벤처 투자와 스타트업 육성은 최근 은행권 화두인 생산적 금융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디노랩은 서울·부산·경남·전북·충북 등 전국에 걸쳐 디노랩센터를 운영 중이다. 우리금융이 생산적 금융의 선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쇼 미 더 디노랩'을 주제로 한 이날 PR데이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공동 주최했다. 현직 기자 및 벤처캐피탈(VC)의 특별강연과 디노랩 육성기업들의 쇼케이스로 진행됐다. 크로스허브, 데브디, 아이앤나
2025.09.25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관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를 운영 중인 가운데 28일 지역·글로벌·상생·기후테크 등 주요 분야별로 활동할 10개의 특화형 팁스 운영사를 선정했다. 중기부는 이날 부산 중구의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노용석 중기부 차관, 동남권 창업기업, 팁스 운영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유망 스타트업의 팁스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동남권 웰컴 투 팁스'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팁스는 민간의 운영사가 창업기업을 선발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3,700여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특화형 운영사는 지역(4개) 글로벌(3개) 상생(2개) 기후테크(1개)로 나뉜다. 지역별로는 충청권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동남권 선보엔젤파트너스, 호남권 전남대학교기
2025.08.28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1월, 미국 라이베이거스. 세계 최첨단 기술을 뽐내는 CES에 전통 제조업을 들고 온 한국 청년이 눈길을 끌었다. 1년 후인 올해 6월 프랑스 파리. 유럽 최대이자 세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VivaTech) 2025'에 같은 기업이 눈에 띄었다. AI(인공지능)로 신발 디자인 및 생산과정을 혁신한 크리스틴컴퍼니다. 이민봉 대표는 지난달 비바테크 현장에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룰루레몬 등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들이 직접 찾아와 관심을 보였다"며 "우리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크리스틴컴퍼니는 창업초기 네이버의 투자를 받았고 올 초 우리금융지주 '디노랩'의 육성기업으로 선발됐다. 우리금융은 4월 1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디노랩 2호 펀드'로 직접투자까지 나섰다. 대형
2025.07.18 05:0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기반 신발 디자인·제조 전문 스타트업 크리스틴컴퍼니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국내외 프로모션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프랑스와 독일에서 각각 열리는 세계적 테크 전시회 '비바테크(VivaTech)'와 'IFA 2025'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크리스틴컴퍼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신발 제조에 접목해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다. 지난해 정식 출시한 AI 기반 스마트 신발 제조 솔루션 '신플(SINPLE)', 그리고 올해 안에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생성형 AI 신발 디자인 서비스 '슈캐치(ShoeCatch)'를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슈캐치'는 텍스트 기반 명령어를 통해 신발 디자인을 자동 생성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이미지와 조화
2025.06.02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신발 제조 플랫폼 '신플'을 운영하는 크리스틴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제조·하드웨어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정부가 투자형 연구개발(R&D)로 최대 20억원, 투자연계형 R&D로 3년간 최대 12억원을 병행 지원한다. 2019년 설립된 크리스틴컴퍼니는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네이버 D2SF' 등에서 시드투자를 받은 뒤 시리즈A 단계까지 누적 14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신플은 AI를 통해 신발 제조 공장과 브랜드를 매칭하며, 상용화 6개월 만에 250여개 브랜드를 고객사로 유치했고 국내 신발 공장의 50%가 넘는
2024.06.21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