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앤조인은 건겅하고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와 원료를 제조, 가공하는 브랜드 널 담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일반 디저트, 비건 디저트,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 원료 제품 등 비건, 저당, 고단백의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안산에 자체 공장이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을 서울, 수원, 안산 3곳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인앤조인은 건겅하고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와 원료를 제조, 가공하는 브랜드 널 담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일반 디저트, 비건 디저트,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 원료 제품 등 비건, 저당, 고단백의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안산에 자체 공장이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을 서울, 수원, 안산 3곳에 운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기능성 대체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는 조인앤조인이 5년간의 R&D(연구개발)를 거쳐 독자적인 비건 원료인 난백대체재와 비건 버터를 완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원료는 제과·제빵 분야에서 기존 동물성 원료(난백, 일반 가공 버터)와 동등한 수준의 기능적·관능적 품질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인 '비건 뚱카롱'을 통해 상용화했으며, 앞으로 널담의 브랜드 라인을 전부 비건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버터와 계란은 가격 변동성, 질병 위험,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한 공급 불안정성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동물성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체 원료 연구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난백대체재와 비건 버터는 기존 동물성 원료 대비 뛰어난 가공 효율성을 제공하면서도 30% 이상 낮은 가격대에 따라 안정적인
2025.09.05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기능성 대체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는 조인앤조인이 올 상반기 1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조인앤조인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만 7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성장세를 고려할 때 2025년 연매출 400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인앤조인은 이번 실적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공격적인 확대 △차별화된 신제품 라인업 △가격 부담을 낮춘 전략적 프로모션 △자발적인 고객 후기 △SNS(소셜미디어) 콘텐츠의 자연 확산 등 소비자 중심 브랜딩 전략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널담은 자사몰을 넘어 GS25,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핵심 유통채널에 지속적으로 입점했다. 최근에는 뉴트리션 에너지드링크, 완전영양 라이트번, 고단백 저당 네모바게트 등 트렌디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영역을 넓혔다. 앞으로도 디저트를 넘어 비건과 기능성,
2025.08.08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건·뉴트리션 푸드테크 스타트업 조인앤조인의 브랜드 널담이 몽골 시장에 10톤 규모의 첫 수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널담은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50톤 이상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조인앤조인의 널담은 저당, 비건 소재의 유제품 및 디저트다. 이번 수출에는 대표 상품인 뚱카롱, 뚱낭시에, 아메리칸 쿠키 등 제품군이 포함됐다. 조인앤조인은 "K-디저트 트렌드를 몽골 디저트 시장에 소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로 몽골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인앤조인은 이번 첫 수출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몽골에 50톤 이상의 제품을 추가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물류 시스템을 개선해 공급량을 늘린단 계획이다. 널담 관계자는 "이번 몽골 수출
2024.12.2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기능성 대체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는 조인앤조인이 미국 기업 액셀러레이트 이노베이션(Accelerate Innovation LLC)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인앤조인은 비건 고단백 베이글 및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디저트와 음료를 미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비건 버터와 계란 흰자 대체품은 내년 3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출 준비 과정에서 지난 1년간 액셀러레이트 측과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 품질과 시장 적합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비건 원료와 식품을 통해 환경 영향을 줄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진해수 조인앤조인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널담의 고품질, 건강 중심 제품을 미국
2024.11.27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기능성 대체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는 조인앤조인이 지난해 14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조인앤조인은 비건, 저당, 고단백 등의 디저트와 원료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마카롱, 휘낭시에, 쿠키, 스콘 제품군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다. 특히 마카롱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고단백 저당 베이글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강화 제품을 연이어 출시한 것이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지난 3월 월간 영업이익이 10% 넘기며 안정적인 재무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MZ세대의 헬시플레저(지속가능한 건강관리 추구) 트렌드를 겨냥한 점 △비건, 친환경 포장재, 푸드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소비 트렌드 확산 △GS편의점 입점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조
2024.05.01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