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머신러닝 모델 개발로 10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하며 현실에서 차이를 만드는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것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서비스 기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AI(인공지능)가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더라도 최종 실행은 사람의 몫이었으나 앞으로는 AI가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사람은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일에 집중해 업무 효율 향상과 경영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새로운 AI 솔루션 '원에이전트'(OneAgent)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생성형 AI의 미래 방향은 에이전틱(Agentic) AI를 넘어서 액셔너블(Actionable) AI로 발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7년 설립된 제논은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GenOS)를 주력 제품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제노스는 모델 학습, 데이터 분석, 프롬프트 관리, 서비스 개발·배포까지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기업용 플랫폼이다. 신제품
2025.11.06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플랫폼 '제노스'를 운영하는 제논(옛 마인즈앤컴퍼니)이 올해 상반기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8곳의 금융사에 대한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제논은 지난 8년간 200건 이상의 AI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이 중 약 74%가 금융권 고객이다. 이 같은 다수 프로젝트 경험이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 또 다른 금융사들에서 러브콜을 받게 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논은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현업에 AI를 적용하는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제노스를 기반으로 증권 실무에 특화된 AI 서비스 생성 프레임워크인 'Mi-ai.assistant'를 단계적으로 도입했다. 제노스는 모델 학습, 데이터 및 프롬프트 관리, 서비스 개발·배포까지 생성형 AI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기업용 플랫폼이다. 금
2025.09.30 17: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