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체 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으로 도시를 움직이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듭니다. 2018년에 설립되어 2020년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2022년에는 자율주행 실증거리 업계 1위를 달성했으며, 세계 6위 수준의 자율차 운행 허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충청권(오송,세종,대전)에서 국내 최초로 유상 자율주행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차량(MPV)까지 직접 제조해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모든 단계를 구현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체 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으로 도시를 움직이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듭니다. 2018년에 설립되어 2020년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2022년에는 자율주행 실증거리 업계 1위를 달성했으며, 세계 6위 수준의 자율차 운...
"두바이 홍수로 다 끝난 줄 알았어요. 모든 운송 시스템이 멈췄죠. 하지만 결국 아부다비 전시장에서 약 7000㎞ 떨어진 경기도 화성시 도로 위의 차량을 원격으로 운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지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그 결과 아부다비 합작법인이 탄생했습니다." 싱가포르 최대 상업지구인 래플스 플레이스에 위치한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싱가포르IT지원센터에서 만난 성동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이하 에이투지) 싱가포르 법인장은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합작법인 설립까지 있었던 '뒷이야기'를 풀었다. 에이투지는 지난해 5월 UAE 국부펀드 자회사 바야나트의 초청으로 아부다비의 스마트 및 자율주행차량 산업 전시회 '드리프트엑스'(DriftX)에 참가하게 됐다. 한국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통째로 들여와 전시하는 한편 원격 운전 시연을 할 예정이었다. 에이투지에 대한 UAE 왕실의 관심은 지대했다. 그런데 폭우가 쏟아지며 항공편을 비롯한 모든 운송 시스템
2025.10.24 08:41:3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는 중동 최대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 'GITEX GLOBAL(자이텍스 글로벌) 2025'에서 UAE의 글로벌 AI(인공지능) 우주기술 기업 스페이스42와 함께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이스42는 지리공간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기술을 AI와 결합해 정부·기업·지역사회 등 고객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상황 인식 향상,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스마트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UAE 최초로 티엑스에이아이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무사고와 누적 자율주행 거리 약 60만㎞, 2만건의 승객 운송을 기록 중이다. 에이투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K-자율주행 기술의 현지화와 UAE 실증 서비스 모델 등 UAE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방향 및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5 APEC에
2025.10.14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와 라이드플럭스 등 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이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대한교통학회, SK스피드메이트와 'K-자율주행 상생발전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혁신하고 산업 전환의 안정성을 높이는 등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자율주행 기술 발전, 여객 운송 운영·주행 관리 역량 및 정비·유지관리 역량 공유 △대중교통 중심의 자율주행 상용화 및 현장 대응 방안 모색 △자율주행 발전을 위한 연구·정책 자문 협력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 앞서서는 자율주행 실행의 구체적 방안과 관련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자율주행 택시 및 버스 도입이 기존 교통 체계와 충돌할 때 '타다'와 같은 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2025.10.01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가 금호타이어와 자율주행차 및 미래형 타이어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용 타이어 공급 및 안정적 공급망 구축 △자율주행차·미래형 타이어(에어리스·스마트 타이어) 개발 및 시험·평가 △관련 제도·표준화 기반 마련 △홍보·마케팅 협력 등 전방위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이투지는 62대의 자율주행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 도심도로 주행 누적 거리(74만㎞)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용 타이어의 기술 검증과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금호타이어는
2025.09.15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가 기아와 레벨4 자율주행차 제작을 위한 차량 공급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의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는 고객 사용 목적에 맞춰 설계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지난달부터 화성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A2Z는 이중 첫 모델인 PV5를 레벨4 자율주행차로 개조한다. A2Z는 국내에선 최대 규모인 55대의 자율주행차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력을 활용해 PV5 기반 레벨4 자율주행차를 제작하고, 정부 인증을 확보해 국내외 자율주행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PV5 기반 레벨4 자율주행차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A2Z는 APEC 공식 자율주행차 운영사로 선정돼
2025.08.21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