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로드가 꿈꾸는 미래, 기술 장벽 없는 스마트 제조의 실현 모든 제조 엔지니어가 기술의 장벽 없이 스마트 제조를 실현하는 세상, 앰버로드가 주도하여 변화시킬 제조 현장의 모습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포스코에서 스핀오프한 제조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엠버로드가 스톤브릿지벤처스와 스파크랩으로부터 20억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AI 기반 제조 생산성 향상 올인원 솔루션 '마이너리포트'(Miner Report)를 개발한 엠버로드는 포스코에서 33건의 AI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397억원의 이익을 창출한 실적을 기반으로 사내벤처로 출발했다. 이후 2023년 9월 포스코에서 분사해 분사 1년 만에 철강, 이차전지, 자동차, 식품 등 7개 산업군의 포스코, 기아, KG스틸 등 16개 대기업 고객사에 AI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너리포트는 제조 공정에서 품질, 수율, 에너지 효율 등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AI 기술을 단 3개월 만에 맞춤형으로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솔루션이 10개월 소요되는 것 대비 획기적으로 전체 비용을
2025.01.09 11:00:00스마트 제조 스타트업 앰버로드가 9억원 규모로 시드투자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파크랩이 주도했고 대경기술지주, 디캠프, 와이앤아처가 참여했다. 앰버로드는 제조업 현장에 즉시 도입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실시간 AI 모델 운영관리 솔루션인 '마이너 리포트'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기존 솔루션들은 제조업 도메인 지식이 부족한 AI 전문가들이 설계해 현장 도입 시 효용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앰버로드는 현장 중심의 실무 지식을 기반으로 기술 개발에 착수해 실무자들이 손쉽게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앰버로드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입력한 데이터를 토대로 AI가 자료를 분석하고 맞춤형 AI 모델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보고서를 생성한다. 이렇게 도출된 AI 모델을 마이너 리포트로 현장에 적용시키면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고 비용도 낮출 수 있다. 앰버로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생성
2023.12.21 11:24: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는 지난 26일 판교 테크원에서 개최된 10월 디데이에서 앰버로드가 디캠프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이번 디데이에는 100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디데이에 참석한 6개 스타트업 중 디캠프상을 차지한 건 앰버로드다. 앰버로드는 제조업에 특화된 생산성 향상 솔루션 '마이너 리포트'를 개발한다. 마이너 리포트에 원하는 성과 목표에 맞춰 필요한 데이터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생산성을 높일 방법을 제시한다. 불량이 의심되는 제품을 알려줘 미리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앰버로드는 포스코와의 프로젝트에서 기존 대비 수행 기간은 절반으로 단축하고, ROI(투자 대비 수익률)를 4배 향상시켰다. 앰버로드 외 구매 전환율을 극대화하는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카디,
2023.10.27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