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학습 및 통계 데이터 분석을 기본으로 Slurm 기반 GPU 클러스터와 대규모 데이터 소스로 디지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입니다. 2020년 서울대 교수이자 강화학습 전문가인 송현오 대표와 서울대병원 고영일교수가 공동 설립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AI학습 및 통계 데이터 분석을 기본으로 Slurm 기반 GPU 클러스터와 대규모 데이터 소스로 디지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입니다. 2020년 서울대 교수이자 강화학습 전문가인 송현오 대표와 서울대병원 고영일교수가 공동 설립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소프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초 방영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속 주인공 백강혁(주지훈 분)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현실의 병원에선 중환자실은 환영받지 못한다. 중환자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원은 중환자실 입원기간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환자 역시 장기 입원할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일반 병동으로 빨리 옮기는 게 좋다. 하지만 중환자 전문의 1명이 20~30명의 환자를 관리할 정도로 손이 부족해 환자 상태에 맞춘 집중 치료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딥메트릭스는 이 문제를 AI 기반 인공호흡기 자동조절 솔루션으로 풀고 있다. 중환자실 핵심 장비인 인공호흡기를 전문의 수준으로 제어해 환자의 상태를 관리하고, 회복을 앞당기는 방식이다. 송현오 딥메트릭스 대표는 "중환자실 업무의 80%는 전자의무기록(EMR)을 보며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일
2025.10.15 07:56:2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호흡기 자율주행 AI(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딥메트릭스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의 리드 하에 스틱벤처스, 본엔젤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장민홍 루닛 공동창업자와 조경현 뉴욕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도 엔젤투자자로 참여했다. 딥메트릭스는 인공호흡기 자율주행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환자의 산소포화도와 혈액 검사 결과 등을 기반으로 AI가 인공호흡과 관련된 변수들을 직접 조절해 스스로 작동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그동안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인공호흡기를 수동으로 조절해 왔다. 그러다 보니 의료진이 해야할 일이 많을 경우, 환자가 위독한 상황에 놓여지는 경우도 발생했다. 딥메트릭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호흡 자동화 AI로 자동화해 환자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여준다. 딥메트릭스를 설립한 송현오 대
2025.08.06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