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대표이사: 구자욱)은 조직의 성과 관리와 구성원 성장을 지원하는 클랩(CLAP)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임직원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을 운영하는 디웨일(D.Whale)이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 에스엘(SL)에 클랩(CLAP)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1954년 설립된 에스엘은 자동차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종 램프와 전동화, 미러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4조8388억원, 영업이익 386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5000여명의 임직원과 국내외 27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엘은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연하고 기민한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클랩을 도입했다. 에스엘은 내부 인사정보시스템 및 사내 메신저를 클랩과 연동해 프로젝트 중심의 빠른 조직 운영으로 정보공유와 신속한 의사결정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에스엘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인도
2024.06.26 16:28: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임직원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을 운영하는 디웨일(D.Whale)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인 규모는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하고 기존 투자자인 위벤처스, 500글로벌 등이 참여했다. 디웨일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80억원이다. 디웨일은 삼성SDS에서 사내벤처를 이끈 구자욱 대표가 2021년 8월 설립했다. 이어 삼성SDS 기술연구소 출신 권세형 최고기술책임자(CTO), 라인메신저 프로덕트매니저를 했던 이현정 최고제품책임자(CPO)가 합류하며 진용을 갖췄다. 클랩은 기존 탑다운(Top-down) 형태의 하향식 성과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성과지표(KPI)와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 등 명확한 목표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일대일 미팅 △미팅 노트 △협업하며 오간 피드백을 정리
2024.06.03 2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회사가 임직원의 업무 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다. 누가 봐도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평가를 하는 사람도, 평가를 받는 사람도 종종 불편한 경험을 겪곤 한다. 실제로 직장인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직장인 6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사 평가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절반 이상(57.1%)은 회사의 평가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상급자의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이 67.7%로 가장 높았다. 이어 △평가제도가 허술하고 미흡(43.3%) △직군·업무특성을 무시한 획일화된 기준(25%) 등이 뒤를 이었다. 인사평가에 대한 불만으로 10명 중 8명은 이직을 고민하기도 했다. 많은 기업들이 평가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음에도 직원들의 불신·불만은 여전히
2024.03.1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내년에 채용 규모를 축소하거나 중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원 채용보다는 현재 구성원의 성장과 근속에 더 신경 쓰겠다는 방침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19일 성과관리 플랫폼 '클랩(CLAP)' 운영사 디웨일이 스타트업·중소·중견·대기업 인사담당(HR) 팀장 2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74%에 달하는 기업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채용 규모를 축소하거나 중지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채용 규모를 줄인다'는 42%, '채용을 중지한다'가 32%, '작년과 유사하게 유지한다'는 21%로 나타났다. '채용을 늘린다'는 답변은 전체 응답자의 5%에 불과했다.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중지할 계획인 기업들은 함께하고 있는 직원들의 성장과 근속년수 높이기에 힘쓰며, 불황과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걸맞은 인적
2023.12.19 22:30:00성과 관리 서비스(SaaS) '클랩(CLAP)'을 운영하는 디웨일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500글로벌, 위벤처스, 스프링캠프, 킹슬리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디웨일은 삼성 출신 구자욱 대표와 라인 출신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권세형 이사, 이현정 이사가 지난해 8월 설립했다. 클랩은 소규모 조직부터 대기업까지 애자일(개인에게 의사권한 부여) 성과 관리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대일 미팅, 목표 관리, 동료 피드백, 360도 리뷰 등 성과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슬랙, 구글 등 기존 서비스와 연동도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으로 확보해 매달 200%씩 성장하고 있다. 구자욱 대표는 "성과 관리 적용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과 협업해 도입 과정에서의 실패를 줄이고 성과를 높이는 방식이 많은 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의 고도화를 위한 프로덕트 매니저 및 개발자 채용을 확대
2022.08.29 17: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