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카는 딜러 매니지먼트 솔루션(DMS)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에피카의 목표는 자동차 시장을 디지털화와 오토모티브 토탈 이커머스 플랫폼 상용화입니다. 제공하는 솔루션으로는 테스트 드라이브, 디지털 워크숍, VSP 바우처가 있습니다. 2022년 BMW코리아와 BMW 공식 딜러 7개 사에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
에피카는 딜러 매니지먼트 솔루션(DMS)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에피카의 목표는 자동차 시장을 디지털화와 오토모티브 토탈 이커머스 플랫폼 상용화입니다. 제공하는 솔루션으로는 테스트 드라이브, 디지털 워크숍, VSP 바우처가 있습니다. 2022년 BMW코리아와 BMW 공식 딜러 7개 사에 솔루션을 제공하였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유통 과정 디지털전환(DX) 솔루션 기업 에피카는 국내외 사업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 논현동의 5층 건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자동차 문화공간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에피카는 신사옥 5개층 중 1층을 전기차와 디지털 솔루션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자동차 시장의 다양한 현상을 담아낼 복합 문화공간으로 할애했다. 명차 전시회와 함께 북콘서트처럼 차량을 주제로 모임을 갖는 카 콘서트를 여는 등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쪽 벽면에는 미디어월을 조성해 고객사인 BMW코리아에 제공하는 차량 시승 디지털 관리 서비스인 BTS(BMW Test-Drive Solution) 등 에피카가 보유한 다양한 차량 판매 유통 시스템 소개 영상을 제공해 에피카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친환경을 지향하는 기업 정신을
2023.10.31 17:30:00"인턴 첫 출근날, 아침 7시에 사무실에 도착했어요. 다들 제 이름을 검색해보며 '쑥덕쑥덕' 거렸죠. 처음부터 '아빠뻘'인 저에게 일을 시키긴 어려우니 제가 알아서 청소하고 분리수거하는 일부터 한 거 같아요." 전 서울산업진흥원(SBA, 현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직을 내려놓고 스타트업 인턴으로 재취업한 장영승 에피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인턴 첫 출근날을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영승 CSO(59)는 1990년 나눔기술을 창업한 1세대 벤처창업가다. 이후 도레미레코드 대표, 캔들미디어 대표를 거쳐 2018년부터 SBA 대표를 맡았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21년 SBA를 떠난 후 몇 달간 자전거 여행을 떠나더니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재취업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올 6월부터 인턴으로 일했던 스타트업 에피카에서 영입 제안을 받고 CSO로 합류했다. 에피카는 시승과 AS 등 자동차 판
2023.07.07 08:46:04#A씨는 평소 사고 싶던 차를 먼저 시승해본 뒤 구매하기 위해 집 근처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찾았다. 시승 일정을 잡고 해당 일자에 맞춰 찾아갔지만 수기로 기록해놨던 일정에 착오가 있었고, 차량도 도착하지 않아 시승 일정을 다시 잡아야만 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시승이다. 화려한 조명 아래 전시된 차를 살펴보는 것과 도로에서 주행해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직접 운전하면서 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살펴봐야 차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시승하려면 일일이 대리점을 검색하고 시승할 차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영업사원과 연락해 시승 가능 날짜와 시간, 장소 등의 일정도 잡아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 같은 시승 절차를 디지털로 자동화함으로써 자동차 유통 과정을 효율화하고 결과적으로 판매율을 높이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딜러사 업무에 필요한 솔루션(DMS, Dealer Management Solution)을 제공하는 '
2023.07.03 09:00:00공기업 대표에서 스타트업 인턴으로 변신해 한국판 '영화 인턴'의 주인공이 됐던 장영승 전 서울산업진흥원(SBA, 현 서울경제진흥원) 대표가 이번엔 스타트업 최고전략책임자(CSO)로 나섰다. 자동차 판매 유통 과정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는 기업 에피카는 장영승 전 SBA 대표를 CSO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장 CSO는 에피카의 글로벌 진출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을 책임지게 된다. 장영승 CSO는 1990년 나눔기술을 창업해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1세대 벤처창업가다. 이후 도레미레코드 대표이사, 캔들미디어 대표이사를 거쳐 2019년부터 SBA 대표를 맡았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 등 수많은 사업에서 성과를 냈다. 서울메이드는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글로벌 MZ세대를 타깃으로 제품과 공간,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SBA를 떠난 뒤의 이력도 독특하다. 장 CSO는 몇 달간 자
2023.06.08 10:33:23에피카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차 정비센터에서 차량 정비에 드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주는 AS(사후수리) 관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차량 AS 공정은 자동차 정비사의 작업이 완료된 후 다음 공정이 진행되는 푸시(Push) 기반의 관리 방식이다. 이 방식으로 작업하다 보면 공정 간 병목 현상이 자주 발생해 비효율적이다. 반면 에피카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과 딥러닝(Deep Learning) 학습을 통해 공정별 시간을 정확히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작업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풀(Pull) 방식을 채택했다. 이번 특허는 공정별 공임과 부품비, 완료 예정 시간까지 산출할 수 있어 효과적인 서비스 센터 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차량 입고에서 출고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각 공정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2023.05.23 13: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