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지구하다'와 함께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 약 1200톤을 전량 재자원화 및 고형연료화(SRF) 방식으로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처리된 폐기물은 모두 매립·소각 없이 자원화됐으며, 누적 처리 수는 953건이다. 이를 통해 감축된 탄소 배출량은 1090.2tCO₂(이산화탄소톤)로, 30년생 성목 소나무 약 17만 그루를 식재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효과에 해당한다.
면적으로 환산하면 여의도 공원(0.23㎢) 전체를 4번 넘게 울창한 숲으로 덮거나 국제 규격 축구장 약 140개를 합친 규모(1.0㎢)에 달하는 거대한 녹지를 조성한 셈이다.
알스퀘어의 인테리어 자회사 알스퀘어디자인과 지구하다는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 맞는 폐기물 처리 구조를 설계하고, 연간 단위의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확립했다. 양측은 시스템을 연동해 폐기물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인테리어 시장의 고질적 문제였던 불투명한 폐기물 처리 경로를 완전히 가시화했다는 설명이다. 현장별 처리 이력과 물량, 처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알스퀘어디자인은 해당 데이터를 ESG 관리 및 내부 운영 지표로 활용했다.
폐기물 처리 비용도 평균 약 5% 수준으로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지구하다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를 앞두고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처리 방식과 관리 기준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고객사는 알스퀘어디자인의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자사의 ESG 지표에 반영 가능한 투명한 성과를 확보할 수 있다"며 "단순 공간 조성을 넘어선 지속가능경영 파트너로서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박상원 지구하다 대표는 "폐기물 재자원화 자체보다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적용 가능한 처리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폐기물 처리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해 환경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비용 관리까지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ESG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지구하다'와 함께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 약 1200톤을 전량 재자원화 및 고형연료화(SRF) 방식으로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처리된 폐기물은 모두 매립·소각 없이 자원화됐으며, 누적 처리 수는 953건이다. 이를 통해 감축된 탄소 배출량은 1090.2tCO₂(이산화탄소톤)로, 30년생 성목 소나무 약 17만 그루를 식재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효과에 해당한다.
면적으로 환산하면 여의도 공원(0.23㎢) 전체를 4번 넘게 울창한 숲으로 덮거나 국제 규격 축구장 약 140개를 합친 규모(1.0㎢)에 달하는 거대한 녹지를 조성한 셈이다.
알스퀘어의 인테리어 자회사 알스퀘어디자인과 지구하다는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 맞는 폐기물 처리 구조를 설계하고, 연간 단위의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확립했다. 양측은 시스템을 연동해 폐기물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인테리어 시장의 고질적 문제였던 불투명한 폐기물 처리 경로를 완전히 가시화했다는 설명이다. 현장별 처리 이력과 물량, 처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알스퀘어디자인은 해당 데이터를 ESG 관리 및 내부 운영 지표로 활용했다.
폐기물 처리 비용도 평균 약 5% 수준으로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지구하다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를 앞두고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처리 방식과 관리 기준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고객사는 알스퀘어디자인의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자사의 ESG 지표에 반영 가능한 투명한 성과를 확보할 수 있다"며 "단순 공간 조성을 넘어선 지속가능경영 파트너로서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박상원 지구하다 대표는 "폐기물 재자원화 자체보다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적용 가능한 처리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폐기물 처리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해 환경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비용 관리까지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ESG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알스퀘어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알스퀘어'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부동산 데이터로 2000억 매출...알스퀘어, 동남아 공략 본격화
- 기사 이미지 "국내 초기단계 '모듈러 건축' 시장 개척"…알스퀘어-삼우 맞손
- 기사 이미지 "학계 부동산 연구역량↑"…알스퀘어-건국대 부동산 과학원 맞손
관련기사
- 설립 3년만 매출 1000억 찍은 더퓨처...'K-웰니스'로 미국 공략
- CES 비즈니스 미팅 1700건 견인…SBA, 서울통합관 성과 3배↑
- 초기기업 기술경쟁력↑…광주혁신센터, 초창패 R&D 부스트 성료
- 민원 응답시간 '3초'…광주시청, 와이즈AI 통해 민원응대 효율화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