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스튜디오 이벤트 'CES 파운드리' 현장/사진제공=딥엑스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인 딥엑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스튜디오 이벤트인 'CES 파운드리'(CES Foundry)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속화되는 피지컬 AI'를 주제로 실제 양산과 상용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피지컬 AI가 직면한 현실적 과제와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녹원 딥엑스 대표를 비롯해 △현동진 현대차 로보틱스랩 상무 △레인 휴 바이두 글로벌 에코시스템 AI 매니저 △피트 베르나드 엣지AI파운데이션 최고경영자(CEO) △산딥 모드바디아 윈드리버 최고제품책임자(CPO) △프란시스코 마티오리 울트라라이틱스 리드파트너 엔지니어가 참여했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AI의 무게중심이 데이터센터에서 물리적 세계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 흐름을 가속화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결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각 패널들은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엣지 IT 서비스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센터 의존도 감소 △저전력·저발열의 중요성 △24시간 연속 운용 안정성 등이 필수적인 요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현동진 상무는 "로보틱스는 이제 사회와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바로 피지컬 AI이고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현장에서도 스스로 판단하는 온디바이스 AI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딥엑스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로봇용 온디바이스 AI를 확보했고 올해부터 이를 차세대 로봇과 보안 솔루션에 본격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딥엑스는 초저전력·고성능 AI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전자기기에 지능을 더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전력 효율성과 고성능 AI를 동시에 구현하는 AI 반도체 및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