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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북대학교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9일 충북 청주에서 '오픈이노베이션 & CV 밋업(Meet-up) PoC 지원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6개사의 기술검증(PoC) 성과를 발표했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오픈넥서스: 프루프 그라운드(Proof Ground)'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매칭하고 PoC 과정을 지원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셀트리온(214,500원 ▼4,000 -1.83%), 신신제약(5,810원 ▲70 +1.22%), 휴온스(27,600원 ▲300 +1.10%), 바이오톡스텍(2,725원 ▲10 +0.37%) 등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 4곳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선정된 6개 스타트업과 협력해 핵심 기술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충북대는 각 스타트업에 1000만원 규모의 PoC 자금을 지원하며 기술 검증과 상용화 가능성 타진을 도왔다.
주요 매칭 및 협력 내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은 앱파인더테라퓨틱스(효율적 항체 발굴 및 엔지니어링 플랫폼)와 토르테라퓨틱스(AI·구조기반 단백질 설계 항체신약) 등 2개사와 협력했다.
국내 1위 비임상시험 수탁기관인 바이오톡스텍은 굿바이옴텍(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뱅킹 활용 IBD 생균치료제)과 카바이오테라퓨틱스(차세대 Tri-cistronic CAR-T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기술을 검증했다. 신신제약은 큐피크바이오(아토피 피부염 정밀의료 사업화)와, 휴온스는 온코랩(면역-약물 결합 플랫폼)과 각각 매칭되어 PoC를 진행했다.
강현수 충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오픈넥서스는 수요 기반의 기술 협업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현장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라며 "우수기업과 파트너사가 후속 협력을 구체화하고 충청권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