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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브레스트
IBK창공 기업 안티그래비티의 메디컬 브라 전문 브랜드 '닥터브레스트'가 미국 성형외과 학회에서 수술 후 회복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닥터브레스트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SESPRS 2026(Southeastern Society of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s)' 학회에 참가해 메디컬 리커버리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SESPRS는 북미에서 권위 있는 성형외과 학회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서 닥터브레스트는 가슴 성형 및 유방 관련 수술 전후 회복 단계에 특화된 메디컬 브라 시스템을 소개했다. 제품은 압박을 분산해 수술 부위 안정성을 높이는 설계와 가슴 조직을 지지하는 이너밴드 구조, 환자 상태에 맞게 조절 가능한 모듈형 구성 등이 특징이다.
특히 수술 후 회복 단계를 고려해 제품 라인업을 세분화한 '단계별 케어 시스템'이 현지 의료진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의료진은 실제 수술 후 관리 프로토콜에 적용 가능한 실사용 제품으로 평가하며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닥터브레스트 브랜드 앰버서더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허찬영 교수가 함께 참여해 글로벌 의료진과 제품 구조와 임상 적용 방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 교수는 메디컬 브라가 환자의 회복 만족도와 수술 결과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닥터브레스트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임상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 고도화와 환자 회복 관리 가이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