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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범용 수어인식 모델을 개발하는 바토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우선 1억~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바토너스의 이번 선정은 임팩트 투자사 한국사회투자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2019년 설립된 바토너스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 중 특히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의사소통 장벽을 허무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AI 기반 범용 수어인식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장애인 보조기기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지난달 팁스 운영사 선정 이후 한 달 만에 추천 기업이 팁스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들에 지속 투자하고 팁스를 비롯한 맞춤형 성장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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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우선 1억~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바토너스의 이번 선정은 임팩트 투자사 한국사회투자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2019년 설립된 바토너스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 중 특히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의사소통 장벽을 허무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AI 기반 범용 수어인식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장애인 보조기기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지난달 팁스 운영사 선정 이후 한 달 만에 추천 기업이 팁스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들에 지속 투자하고 팁스를 비롯한 맞춤형 성장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고 했다.
바토너스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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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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