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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프비 제공
도심 건물 외벽을 기반으로 한 광고 서비스 '월디'(wallD)를 운영하는 이프비가 일본 도쿄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시모키타자와에서 첫 스트릿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일본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글로벌 팬들과 함께 진행된 협업이다. 이프비 관계자는 "헌트릭스 멤버들이 사자보이즈처럼 된다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헌트릭스 멤버들을 '사자걸스'로 재해석한 페인팅이 특징"이라고 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말 드로잉이 시작돼 지난 10일 완성됐다. 이번 작업에는 한국 스트릿 아티스트 한해동 작가와 박진엽 작가가 참여했다. 이프비는 앞으로 일본을 포함해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으로 스트릿아트 기반 OOH(옥외광고) 미디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이프비는 기업 고객, 아이돌이나 스타의 팬 같은 일반 고객의 의뢰로 방탄소년단(BTS), 손흥민 선수, 아이유 등 글로벌 스타까지 다양한 스트릿 아트 광고를 제작해 왔다.
한종혁 이프비 대표는 "일본에서의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 핵심 거점의 건물들 외벽으로 빠르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스트릿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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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글로벌 팬들과 함께 진행된 협업이다. 이프비 관계자는 "헌트릭스 멤버들이 사자보이즈처럼 된다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헌트릭스 멤버들을 '사자걸스'로 재해석한 페인팅이 특징"이라고 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말 드로잉이 시작돼 지난 10일 완성됐다. 이번 작업에는 한국 스트릿 아티스트 한해동 작가와 박진엽 작가가 참여했다. 이프비는 앞으로 일본을 포함해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으로 스트릿아트 기반 OOH(옥외광고) 미디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이프비는 기업 고객, 아이돌이나 스타의 팬 같은 일반 고객의 의뢰로 방탄소년단(BTS), 손흥민 선수, 아이유 등 글로벌 스타까지 다양한 스트릿 아트 광고를 제작해 왔다.
한종혁 이프비 대표는 "일본에서의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 핵심 거점의 건물들 외벽으로 빠르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스트릿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이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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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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