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스타트업·투자사 잇는다"…K-우주포럼 '협업 매칭 플랫폼' 가동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6.06.0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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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대기업·투자사 간 실질적 비즈니스 협업 이끌 온라인 허브 구축
유니콘팩토리·전문위원 10인 네트워크로 매칭 성사율 높여
국내 2만6000개 스타트업 기술·재무 정보 한눈에…'데이터랩' 연동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K-우주포럼 홈페이지
/사진=K-우주포럼 홈페이지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의 협력을 이끌기 위해 출범한 'K-우주포럼'이 6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연다.

K-우주포럼은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우주산업 전문위원 10명이 주축이 돼 올해 2월 발족한 우주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홈페이지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스타트업·대기업·연구기관·투자사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을 끌어내는 '매칭' 기능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플랫폼의 역할은 명확하다. 기술력은 있지만 자본과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주 스타트업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투자사·대기업을 연결하는 가교다. K-우주포럼 회원사는 기술제휴,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투자유치 등 다양한 협력을 상시 제안할 수 있다.

매칭 과정에는 전문성이 뒷받침된다. 접수된 협업 문의는 머니투데이의 우주기술·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탈(VC) 전담 기자들이 1차 검토하며, 내용과 대상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직접 매칭을 주선한다.

이복직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 등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10명의 전문위원도 매칭 성사를 지원한다. 유니콘팩토리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전 접점이 없는 상대와도 연결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홈페이지는 국내 2만6000여 개 스타트업의 조직현황, 기술정보, 경영성과 등 13개 항목을 담은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과도 연동된다. 이를 통해 국내 우주기업과 AC·VC의 기술 및 재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우주포럼은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발판 삼아 기술·자본·정책·시장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우주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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