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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개인사업자 세금 신고 서비스 '쌤157'을 운영하는 널리소프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제조·하드웨어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정부가 투자연계형 R&D(연구개발)로 3년간 최대 12억원을 병행 지원한다.
널리소프트의 쌤157은 개인사업자의 세금 신고 과정을 간편하게 자동화한다. 누적 40만건 이상의 세금 신고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번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LLM(거대언어모델)을 결합한 '지능형 세무신고 및 비용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변경된 세법 자료를 수집해 지식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성된 규칙을 서비스에 반영해 AI 세금 신고 프로세스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최신 세법을 신속히 반영하고 개인사업자가 세무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쉽고 정확하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영세사업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활용해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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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제조·하드웨어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정부가 투자연계형 R&D(연구개발)로 3년간 최대 12억원을 병행 지원한다.
널리소프트의 쌤157은 개인사업자의 세금 신고 과정을 간편하게 자동화한다. 누적 40만건 이상의 세금 신고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번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LLM(거대언어모델)을 결합한 '지능형 세무신고 및 비용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변경된 세법 자료를 수집해 지식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성된 규칙을 서비스에 반영해 AI 세금 신고 프로세스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최신 세법을 신속히 반영하고 개인사업자가 세무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쉽고 정확하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영세사업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활용해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널리소프트
- 사업분야IT∙정보통신, 경영∙인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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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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