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출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얼리페이가 소상공인 DX(디지털전환) 기업 위솝,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 '집업페이'를 운영하는 데브디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자금 압박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우선 집업페이를 통해 목돈 지출의 부담을 덜고, 얼리페이는 묶여있던 매출을 풀어줌으로써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든다.
위솝이 운영하는 DX 솔루션 '샵솔'은 복잡한 운영·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3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환성 얼리페이 대표는 "사장님이 흘린 땀의 대가는 정당한 때에 즉시 돌아와야 한다"며 "얼리페이는 그 당연한 권리를 되찾아 사장님들이 언제나 든든하게 실탄을 장전하고 사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사장님들이 매출 걱정이 아니라 월세 낼 걱정을 하는 현실이 가장 안타까웠다"며 "집업페이는 사장님들이 자금 압박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꾸려나갈 힘을 실어드릴 것"이라고 했다.
김규한 위솝 대표는 "기술 파트너로서 사장님들이 사람과 제품에 시간을 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3사 연합은 사장님들이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높이 성장하고 디지털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자금 압박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우선 집업페이를 통해 목돈 지출의 부담을 덜고, 얼리페이는 묶여있던 매출을 풀어줌으로써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든다.
위솝이 운영하는 DX 솔루션 '샵솔'은 복잡한 운영·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3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환성 얼리페이 대표는 "사장님이 흘린 땀의 대가는 정당한 때에 즉시 돌아와야 한다"며 "얼리페이는 그 당연한 권리를 되찾아 사장님들이 언제나 든든하게 실탄을 장전하고 사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사장님들이 매출 걱정이 아니라 월세 낼 걱정을 하는 현실이 가장 안타까웠다"며 "집업페이는 사장님들이 자금 압박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꾸려나갈 힘을 실어드릴 것"이라고 했다.
김규한 위솝 대표는 "기술 파트너로서 사장님들이 사람과 제품에 시간을 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3사 연합은 사장님들이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높이 성장하고 디지털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데브디'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 국가대표 AI 선발전 안나갔지만…'주전급' 유망 스타트업 더 있다
- '매장 무인화' 기술 장착한 세븐일레븐 편의점, 싱가포르에 오픈
-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롯데벤처스-분당서울대병원 맞손
- "외국인 관광객에 고품질 숙박"…올마이투어-글로스터호텔 맞손
- "美에 K-코딩교육 확산"…코드트리, GDIN 글로벌 지원사업 선정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