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출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얼리페이가 소상공인 DX(디지털전환) 기업 위솝,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 '집업페이'를 운영하는 데브디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자금 압박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우선 집업페이를 통해 목돈 지출의 부담을 덜고, 얼리페이는 묶여있던 매출을 풀어줌으로써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든다. 위솝이 운영하는 DX 솔루션 '샵솔'은 복잡한 운영·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3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환성 얼리페이 대표는 "사장님이 흘린 땀의 대가는 정당한 때에 즉시 돌아와야 한다"며 "얼리페이는 그 당연한 권리를 되찾아 사장님들이 언제나 든
최태범기자 2025.08.07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선정산 서비스 기업 얼리페이가 키움캐피탈과 손잡고 배달 플랫폼 기반 자영업자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정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얼리페이는 30일 키움캐피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는 음식점 점주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빠른 정산과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매출채권 팩토링 시장 확대, 선정산 서비스 채널 다변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얼리페이는 '하루 매출, 다음 날 입금'이라는 간편한 선정산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배달앱이나 카드사의 정산일과 관계없이 매일 자동으로 매출을 입금해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의 자금 흐름을 원활히 하고, 유동성 위기를 방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매출 통합 리포
류준영기자 2025.07.3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거점 '서울핀테크랩'이 올 상반기 신규 입주기업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얼리페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얼리페이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매출 분석과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출 및 수수료 정보를 자동 수집·가공해 시각화된 데이터로 제공함으로써 카드 정산의 복잡함을 줄이고, 누락 매출 확인과 맞춤형 리포트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얼리페이의 '선정산 서비스'는 당일 발생한 매출을 익일 지급하는 방식으로, 대출이 아닌 구조여서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루 2000원의 구독료를 선차감하는 수익 모델을 적용, 소상공인의 현금 흐름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얼리페이는 BNK경남은행과 회수계좌 및 펌뱅킹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으며, 웰컴저축은행과는 20억 원 규모의 선정산 자금
류준영기자 2025.05.09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