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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프리랜서 매칭 및 품질 모니터링 플랫폼 'DIO'를 운영하는 스페이스와이가 LG씨엔에스 (71,300원 ▲600 +0.85%)(CNS) 공공사업부에서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철 전 상무를 부대표(VP)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철 부대표는 LG CNS에서 부동산등기 전산화 사업,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 등 대형 전자정부 구축 사업을 이끌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필리핀·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시장에서 대형 DX(디지털전환) 사업 시장의 진입을 통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2019년부터는 AJ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아 13개 계열사의 DX 전략을 주도했다. 특히 AJ ICT의 초대 CEO로 설립 3년 만에 연매출 3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스페이스와이의 DIO는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기업과 프리랜서를 자동 매칭하고, 작업 전 과정을 AI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품질을 유지·개선한다. 최근 토스페이먼츠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G AI 리서치, 농협 등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부대표는 "검증된 프로젝트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DIO가 AI 아웃소싱의 대표 주자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했다. 황현태 스페이스와이 대표는 "DIO의 검증된 프리랜서 네트워크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엔터프라이즈·공공 시장까지 확장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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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부대표는 LG CNS에서 부동산등기 전산화 사업,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 등 대형 전자정부 구축 사업을 이끌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필리핀·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시장에서 대형 DX(디지털전환) 사업 시장의 진입을 통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스페이스와이의 DIO는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기업과 프리랜서를 자동 매칭하고, 작업 전 과정을 AI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품질을 유지·개선한다. 최근 토스페이먼츠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G AI 리서치, 농협 등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부대표는 "검증된 프로젝트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DIO가 AI 아웃소싱의 대표 주자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했다. 황현태 스페이스와이 대표는 "DIO의 검증된 프리랜서 네트워크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엔터프라이즈·공공 시장까지 확장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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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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