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학습 콘텐츠 고화질로…포바이포, 짜깝에 '픽셀' 공급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7.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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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화질 실감형 콘텐츠 제작기업 포바이포 (7,960원 ▲150 +1.92%)(4by4)가 화질고도화 인공지능(AI) 솔루션 '픽셀'의 글로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인도네시아에서 450만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외국어 학습 및 직업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전문 기업 '짜깝(Cakap)'이다. 포바이포는 짜깝에 픽셀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API 형태로 공급한다.

픽셀은 기존에 제작된 영상을 4K·8K 화질의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복잡한 화질 개선 작업을 AI가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번 계약은 포바이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양측은 지난 1월 '교육용 영상의 데이터 효율 극대화 및 콘텐츠 화질 개선' 관련 협약을 맺는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는 "이번 계약은 픽셀이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에 직접 적용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현재 진행 중인 국내 콘텐츠 서비스 기업과의 협업에 더해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보다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짜깝 관계자는 "이미 자사 콘텐츠 및 플랫폼에 최적화된 AI 모델로 네트워크 효율화 기능까지 구축이 완료된 만큼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강의 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제작 예정인 콘텐츠에도 픽셀 솔루션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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