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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 (14,000원 ▲30 +0.21%)가 2025년 2분기 EBITDA(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2분기 EBITDA 약 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약 30억원의 EBITDA 손실과 대비되는 수치로, 올해 상반기에는 약 3억원의 EBITDA 흑자를 달성했다.
EBITDA는 기업의 현금 창출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이익을 의미한다. 이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현금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 측면에서도 개선세가 나타났다. 2분기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69억원) 대비 31.5% 증가했다. 1분기 일회성 손실로 상반기 전체 매출은 약 10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개선이 이를 상쇄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크게 줄어들었다. 2분기 영업손실은 약 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약 41억원) 대비 97% 감소했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수주 역량 강화와 조직 효율화를 통해 매분기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 감소를 달성하고 있다"며 "영상 제작 사업부문에서 실감 콘텐츠 제작 매출을 공격적으로 확대한 결과가 이번 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포바이포는 2분기 EBITDA 약 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약 30억원의 EBITDA 손실과 대비되는 수치로, 올해 상반기에는 약 3억원의 EBITDA 흑자를 달성했다.
EBITDA는 기업의 현금 창출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이익을 의미한다. 이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현금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 측면에서도 개선세가 나타났다. 2분기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69억원) 대비 31.5% 증가했다. 1분기 일회성 손실로 상반기 전체 매출은 약 10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개선이 이를 상쇄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크게 줄어들었다. 2분기 영업손실은 약 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약 41억원) 대비 97% 감소했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수주 역량 강화와 조직 효율화를 통해 매분기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 감소를 달성하고 있다"며 "영상 제작 사업부문에서 실감 콘텐츠 제작 매출을 공격적으로 확대한 결과가 이번 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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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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