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기스쿠터도 공유한다…전동킥보드 '스윙', PM업계 첫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11.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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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스윙'을 운영하는 더스윙이 전기스쿠터 공유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PM) 기업 중 전기스쿠터를 공유하는 것은 더스윙이 처음이다.

더스윙은 전기스쿠터 100대를 서울 지역에 배치했다. 더스윙 관계자는 "2030년까지 국내 이륜차를 모두 전기 이륜차로 전환한다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개인형 이동장치 시장 활성화를 돕겠다"고 했다.

전기스쿠터는 중국 퍼스널 모빌리티 제조 기업인 나인봇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헬멧 박스 부착 및 배터리 증량, 앱을 통한 운영 시스템 마련 등 안정성을 보강하고 더스윙의 정체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앱으로만 시동을 걸 수 있도록 했으며 내부 배터리를 2개로 늘려 1회 충전으로도 장기 주행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최대 속도를 40km/h로 제한하고, 모든 전기스쿠터에 헬멧 박스를 장착해 헬멧을 제공한다.

더스윙은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서울시 전역에 1000대를 배치했으며 전기스쿠터와 전기자전거 가맹사업자를 모집해 서비스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전기스쿠터 공유서비스는 현재 독일, 네덜란드 등 일부 유럽 지역에서는 약 5km에서 10km 정도 거리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친환경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이어 "더스윙도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를 통해 이용자들이 단거리를 원하는 방법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해와 교통혼잡을 줄이겠다. 차를 위한 도시를 사람을 위한 도시로 만드는 일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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