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있는' MS의 마음을 훔친 남자…미국 AI 독주 저지할까 [월드콘]
유럽의 AI 신성 '미스트랄' 저비용·고효율 전략으로 챗 GPT 맹추격…마크롱 대통령도 "천재" 극찬전세계에서 활약 중인 '월드' 클래스 유니'콘', 혹은 예비 유니콘 기업들을 뽑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상에 이런 게 있었나 싶은 기술, 이런 생각도 가능하구나 싶은 비전과 철학을 가진 해외 스타트업들이 많습니다. 이중에서도 독자 여러분들이 듣도보도 못했을 기업들을 발굴해 격주로 소개합니다.오픈AI, 구글, 메타 등 미국 기업들이 지배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업계에 프랑스 스타트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인공은 직원 34명, 자본금...
김종훈기자
2024.03.09 07: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