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 투자 시동거는 VC…벤처·스타트업 M&A 활성화될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VC) 업계가 벤처·스타트업의 경영권을 인수해 기업가치를 높여 되파는 '바이아웃' 투자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 내 프라이빗에쿼티(PE) 사업 부문을 신설하는가 하면, 바이아웃 전문인력 영입에도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투자 혹한기로 벤처·스타트업의 기업가치가 크게 낮아지면서 바이아웃 투자에 우호적인 시장이 조성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VC 업계에 따르면 운용자산(AUM) 40...
남미래기자
2024.03.19 14:00:00